할아버지랑 할아버지랑 같이 사시는 할머니 얘기인데(재혼을 하신 건 아니고 그냥 동거 개념) , 할머니 언니가 치매에 이번에 암까지 걸리셔서 오늘 입원하셨어.. 연고자가 없어서 새할머니가 간병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수술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 새할머니는 아무런 수입이 없으셔서 할아버지 돈으로 하셔야한대. 솔직히 나는 객관적으로 봤을 땐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나같아도 언니면 그래도 조그마한 희망때문이라도 수술 시키고 싶을 것 같거든.. 사람 생명가지고 내가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냥 마음이 좀 그래. 난 지금 일이 생겨서 할아버지네에서 일년정도 살고있는 상황이고 할머니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상황이지만, 이번엔 잘 모르겠다... 그냥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인지 알고싶어서 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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