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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7
이 글은 9년 전 (2017/6/25) 게시물이에요
페북에서 훈훈한 일화라고 올라왔는데 

한 부부가 고깃집에서 애기가 울어서 데리고 나와서 그칠때까지 안 들어오고 나중엔 들어와서 사과했다고.. 

난 왜이렇게 충격이지?? 배려심이 많은 부부인건 좋게 볼 일이지만 난 그냥 이런 현상 자체가 충격이다.. 애기는 울 수도 있는데 좀만 울어도 눈총받고 까딱하면 쉽게쉽게 맘ㅊㅜㅇ소리 들어야한다는게...개념있고 훈훈하다기보단 난 그냥 씁쓸한데.. 

물론 공공장소나 조용한 곳에서 애기가 심하게 운다면 부모쪽에서 먼저 배려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고깃집같은 식당에서는.. 서로서로 좀만 배려해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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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무래도 그 키즈존? 그런게 없으면 남들 눈치보이긴 하지않나..?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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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고깃집같은 경우엔 키즈존 노키즈존같은 개념이 잘 없지않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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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맞는거라고 생각하는데....난 애 낳을 생각 없지만 애가 좀 크고 말 알아듣기 전까지 밖에서 외식 안할거야,,민폐끼치기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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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난 이렇게 생각해 끝에 썼듯이 정숙해야하는 분위기가 갖춰져있는 곳이라면 애가 우는걸 두는게 민폐라고 생각하는데.. 식당같은 곳이라면 서로 조금만 배려해줄 수 있는거 아니냐 이거야 애기는 당연히 울 수 있는거고 우는게 장시간 지속된다면 조치를 취해야겠지만 부모가 오랜시간 나가서 달래느라 못 들어왔다는 부분에서 내가 불편함을 느낀거거든.. 의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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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사람들이 나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부모가 스스로 민폐될것 같으니까 나가서 달래고 들어온건데 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나였어도 그렇게 할거고 그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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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랑 나랑 생각이 다를 수 있지! 나도 굳이 따지자면 그렇게 생각하는 쪽이었는데 그냥 저 글 보고 혼자 좀 생각이 많아져서..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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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라면 내 애가 울면 데리고 나갈 듯...
어찌 보면 민폐잖아....
일단 데리고 나가서 우는 이유 물어보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달래서 데리고 들어갈 것 같아

만약 내 애가 가게 가서 돈도 안 내고 물건 가지고 나왔는데!
"아직 어리고 애들이니까 그럴 수 있죠"
음... 난 아무리 애들이고 애기여도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생각해.... 그 어떤 상황이라도 애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는 건... 아닌 것 같아...
나도 그렇게 배워왔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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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마자 ,,,
난 전에 엄마랑 식당갔느데 어떤 애기가 심심해는지 엄청 소리질렀는데 그래서 내가 짜증냈더니
원래 애기들은 그런다고 이해하라고 햇음 ,,,,,,
그래서 그 이후로는 그냥 좋게생각하게되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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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내가 엄마라면 나갈거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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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작게울거나 칭얼대는것도 아니고 크게 우는거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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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크게 우는거면 그 자리에서 통제가 안된다면 나가는게 맞지 않나 애가 금방 그친다는 보장이 없으니 글고 모든사람들이 다 아이를 이해해주는건 아니니 고기집이라 해도 우는소리랑 말소리랑은 다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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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내 돈 내고 밥 먹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나기 시작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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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어떻게우냐가 다를 것 같아. 아기가 우는거면 그냥 그러려니 할 것 같은데, 소리지르고 큰소리로 우는 아이라면 나가서 달랠거야. 시끄러운 분위기라면 아이를 달래고 말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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