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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31
이 글은 8년 전 (2017/6/26) 게시물이에요

내가 자퇴한 고3인데

원래있던 우울증이랑 수능스트레스 겹쳐서

2년동안 13키로가 넘게 쪘어.이정도 찌면 옷이 안들어 가잖아?

 

근데 엄마가 처음엔 살빼라고 보고 싫다고 이런말만 하더니 요즘은 내몸이 역겹다고 옷을 안사주셔 밥도 먹을때 항상 먹지말라고 눈치주시고

내가 주말 포함 매일 학원을 가는데 그나마 루즈핏으로 입던 티 2벌에 바지 1개밖에 입을게 없어 근데

엄마가 매일 빨래 하시거든 근데 그 큰옷 3개를 항상빼고 빨래하셔

심지어 세탁기도 못쓰게 하셔서 내가 매일 손빨래하거든

 

서러워서 친구한테 털어놨는데 친구가 가정폭력이라고 그러던데 진짜야? 나 엄마한테 화내도 되는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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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웃을 안사주는게 문제라기보단 딸한테 역겹다는것부터가 따지자면 가정폭력임 물론 밥먹을때 눈치주는것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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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 경제적 지원안해주는것도 가정폭력이라고 들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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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완전 가정폭력 ㅇ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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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역겹다는 표현자체가,,,, 나는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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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가정폭력인데 그렇게 험한말쓰시면서ㅠㅠ때리지만 않았지 가정폭력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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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응 니가 수치심을 느끼고 경제적으로 지원안해주고 그런거 가정폭력 범주에 들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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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언어적 정신적 폭력도 폭력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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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응 맞는것같아.. 때리는것만이 폭력은 아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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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옷을 안 사주는 건 가정폭력이 아니고 말로 그러는 게 언어폭력 가정폭력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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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응 가정폭력 맞어 ㅠㅠㅠㅠ 단순히 옷 안사주는거 말구 언어폭력이 좀 심하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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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응 단순히 옷 충분히 있는데 아엄마 옷사줘~~~ 졸랐는데 엄마가 안사줘! 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상황이면 충분히.. 언어적으로 그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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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신체적 폭력이 아니라도 정신적인것도 포함이 되는게 가정폭력이야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내가 폭력이라고 느껴지면 그게 가정폭력인거지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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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옷 안사주는건 가정폭력 아니지 빨래를 너가 하는 것도 가정폭력 아님
다만 역겹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건 가정폭력이 될 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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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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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3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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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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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555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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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해줘야 할 걸 해주지 않는 것도 방임이라는 가정폭력이고 심하게 말 하는 것도 정서학대로 가정폭력이야 근데 옷은 방임이라고 보기 어려울 거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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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학대안에 방임,정서적학대에 포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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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엄마한테진지하게 살찐내가 더이상 엄마한테는 자식같지않냐고물어봐...왜 고작그런일로 정서학대를하시지ㅜㅜ힘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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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가정폭력이라는 단어 자체의 범주 안에는 들어갈 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역겹다"는 표현 외의 아머니의 다른 행동들은 딱히 심한 것 같지는 않아.. 우리 엄마 포함 내 친구들 엄마들도 다 딸보고 살빼라살빼라 하는 분들 엄청 많고, 너희 어머니의 말들 중 대부분이 딸에 대한 걱정(살+우울증) 때문에 나온 말일 거라 생각해! 2년 동안 13키로면 많이 찐 편이기도 하구..ㅠㅠ 쓰니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다 다 잘 풀릴거야!ㅎㅎ 어머니한테 속상한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잘 이야기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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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법적인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로 옷 3벌로 돌려가며 입는 것과 밥을 먹을 때 항상 먹지말라하고 눈치주는 것은 기본적인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는 행위 즉 물리적 방임
그리고 살 빼라 역겹다 이런 발언은 정신 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 즉 정서학대로 볼 수 있다고 봐
어머니께서는 쓰니가 잘 되길 바라셔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옳지 않은 방법인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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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옷 안 사주는거 자체가 가정폭력이라기보단
역겹다 이런 폭언하면서 그 상황에 안 사주는게 가정폭력인거 같아
쓰니상황은 가정폭력 범주안에 들어간다고 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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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당연하지 꼭 손으로 때리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야 눈빛과 말로로 니가 그렇게 느끼면 폭력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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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역겹다니... 말이 너무 심하셔ㅜㅜㅡ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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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옷을 안 사주는 건 잘 모르겠지만 하셨던 말은 폭럭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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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정서적 학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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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너한테 역겹다 뭐라한건 가정폭력이 될수있는데 옷사는건 너가 알바를 하거나 해서 사는건 무리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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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옷을 안 사주는건 폭력은 아니고 적혀있는건 폭력에 해당될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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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학대 맞아 폭력은 몰라도... 그게 뭐야.. 일부러 너 거 빼고 빠시는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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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옷 안 사주는 것도 아동 학대 맞지 않아? 미성년한테 필요한 경제적인 지원 안 해주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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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222 빨래말고 옷 안사주는건 미성년자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안해주는거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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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3333 아직 능력이 안되는데, 안빨아주는 건 그렇다 쳐도, 안사주는 건 가정폭력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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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나는...3년동안 30키로 찌고 전문대로 서울 혼자 올라왔는데도 부모님 지원 다해주시고 걱정되셔서 살빼자ㅘ면서 챙겨주시지 역겹다거나 그러지 않으셔...문제 있는거야 옷빨래 학대아니라는데 세탁기 못쓰게하고 옷 안사주면 학대지....ㅠ 쓰니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해보고 그래도 반응 똑같으면 꼭 신고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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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뭐야..완전 가정폭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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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나도 갑상선 병 때매 일년사이에 20키로 넘게 쪘는데...진짜 안그래도 주변에서 아무도 뭐라 안해도 그냥 자체만으로 스트레스인데....너무하다 진짜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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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근데 여기서 쓰니가 엄마한테 화를 내도 소용도 없고 그럴 명분도 없어
어차피 다 부모님돈으로 먹고사는거고 가사노동도 어머니께서 다 하시는데 그건 당연한게 아니거든...
그냥 빨리 독립하는게 나을것같아
스무살되면 성인이고 아르바이트병행 하면서 공부할수 있을테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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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솔직히 열아홉살이면 거의 성인인거나 마찬가지니까.. 스스로가 뭔가를 할 수 있는 나이잖아
어머니의 행동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상황에서 쓰니가 할수있는건 성공하거나 자립심을 기르는 방법밖에 없는것같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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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2017/6/26 16:07:37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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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222 부모님이 기본적인 경제적 지원은 당연한거지 형편이 안좋아서 어쩔 수 없이 아껴야하는상황도 아니고 단지 살쪄서가 이윤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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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나는 그런환경에서 자라와서 이해를 못하는 거일수도 있겠네.
그치만 난 집안일 다하고 중학생때부터 주말알바로 학교생활비 용돈 다 벌어서 썼는걸. 이것도 순화해서 말한건데..
그리고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은 당연한게 아니야. 왜 자녀는 부모에게 희생을 하나도해서는 안되고 부모는 자녀에게 희생해야만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나는 화낸다의 포인트를 살쪘다고 뭐라하는 상황에서 정한게 아니야.
부모님의 집에서 살며 부모님돈으로 공부하고 부모님이먹여살리는 상황인데 어머니가 쓰니에게 막말할정도로 애정이 낮은 상태인데 쓰니가 화내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뭐가달라지지?오히려 상황만 최악일뿐아닌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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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학대 맞음... 전공에서 배웠었지 크게 나누면 신체적 정신적 학대에다 플러스 방임인데 신체적 빼고 포함되는거 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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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아동•청소년에게 경제적인 지원 안하는것도 폭력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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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역겹다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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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맞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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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맞아 아직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애한테 지원 안 하는 것도 폭력 역겹다고 한 건 언어폭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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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와 진짜 너무해....서럽다 ㅠ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살찐건데 위로도 못해줄 망정 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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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옷 안 사주는 게 가정폭력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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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익인이 옷만 빼고 빨래하신다니 어떻게 자식한테 그러지......... 용돈은 아예없어..? 티라도 몇 벌 더 사면 좋을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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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경제상황?이 안좋은건 아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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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가정폭력 범주에 들어가는거 맞아 가족들이 많이 가난해서 옷을 못사주는게 아니고 그냥 악의적으로 익인이만 살쪘으니까 옷 안사주는거 아냐..? 전체적으로 글 내용 다 가정폭력 맞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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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가정폭력+아동학대...
근데 궁금한건 어머니도 우울증 오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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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쓰니는 아직 미성년자인데다 예쁜옷 욕심나서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옷 사달라는 건데 좀 심한 것같은데...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냥 쓰니가 살쪘다는 이유만으로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거라면 가정폭력 수준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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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음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것 같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속상하셔서 표현을 하신게 조금 과격하게 표현된것은 아닐까? 엄마랑 다투지말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한뒤에 조곤조곤 엄마의 이러한 행동들에서 나는 이러한 감정을 느꼈고 그로인해 상처를 받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해보면서 엄마도 무슨 마음으로 그런 말을 하신건지 들어보는게 어떨까싶어 물리적 폭력은 인지하고 행사해도 정신적폭력은 인지하지 못하고 행사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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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그리고 빨래같은 경우는 쓰니나이가 어리지도 않은데 부모님이 안해주신다면 쓰니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ㅣ.... 엄마가 집안일 모두를 시키고 가족 모두의 옷을 쓰니보고 빨라고 말씀하시지 않는 이상 가정폭력은 아니라고 생각해 꼭 부모님이랑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렴 쓰니와 부모님 모두 놓친것을 발견할수있는 시간이 될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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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스스로 빨래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쓰니의 '큰 옷' 세 벌만 안빨아주시는게 문제아냐...? 쓰니 옷을 전부 너 스스로 빨아~ 이게아니라 뚱뚱한 사람이 입는 옷 꼴도보기싫다 이느낌인데..
심지어 세탁기도 못쓰게하시는거잖아 집안일 스스로하는건 나쁘지않지만 세탁기 못쓰게하는건 문제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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