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잘사는건 아닌데 내가 대학을 4년장학생으로 들어오고, 원래 학교랑 집이랑 살짝 멀어서 자취하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냥 통학하게되서 엄마아빠가 돈 엄청 굳었다(?) 고 용돈을 원래 주시기로 한거보다 훨신 많이 주시거든! 자취하려고 했을때 용돈 70에 쇼부봤었는데, [4년장학생+원룸값 굳음] 으로 인해서 지금용돈이 100만원이야! 아빠가 이번에 차 바꾸시면서 원래타시던 차 나 주셔서 그거 기름값 20만원 따로 주시고! 동기들이 어쩌다가 나 차 가지고 다니는거 알아서 우리집 잘산다고 소문이 잘못났거든 ㅠㅠ 근데 여기서 용돈 100만원(차비까지 120만원) 이라는거 알면 더 오해받을까봐 나한테 용돈 얼마받냐고 물어봤을때 그냥 뭘 그런거 물어봐~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하고 넘어갔거든 만약에 용돈 얼마받냐고 다시 물어보면 끝까지 대답 안하는게 좋아 아니면 낮춰서말하는게 좋아 아니면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아...? (내가 만약에 진짜 부자였으면 당당하게 120받는다고 말하는데 부자가 아닌데 부자로 오해받을까봐 그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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