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몸무게가 어느정도 넘어가면 가늠이 잘 안될때도 있고 보이는대로 말했다간 상처받을까 싶고 예를 들자면 칠십키로 대로 보이는데 미안해서 육십대로 보인다라고 말하면 또 그 사람은 '오 나는 현실 몸무게보다 더 말라보이는구나 다이어트 안해도 되겠네'라고 착각하고 내가 다이어트를 누구한테 강요할 권리는 당연히 없지만 그 사람이 진짜 다이어트 조언으로 물어본건지 아닌지 헷갈릴때가 많아서 진짜 보이는대로 얘기해줘야하나 아니면 거짓말을 해야하나 싶을때가 있어 ㅠㅠ 그냥 푸념글이야 ㅠㅠ

인스티즈앱
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