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터넷에 부모 얘기는 안 올릴려고 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올려ㅠㅠ
25살에 정말 떳떳한 일로 돈 벌어서 내 돈으로 아파트 마련했고 내 남동생 티볼리 사줄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내가 이 사실을 친엄마한테만 얘기했단 말이야. 근데 그 얘기를 새아빠가 들었나봄 나한테 전화해서는
막 너 그렇게 인생살면 안된다고 너 혼자서만 잘먹고 잘 사면 나중에 벌 받는다면서 니 친동생만 동생이냐고
이복동생은 동생도 아니냐고 너 이복동생도 친동생이고 이복동생 축구부 들어간 거 알고 있으면서도 축구복 사준 거 있냐면서
축구복 바라지도 않고 축구화라도 사주고 너네 친엄마한테 자랑하라면서 아침부터 독설품고 전화 끊으셨어ㅠㅠ
진짜 화가 난다ㅠㅠ 내가 새아빠랑 친엄마랑 신혼 때에 나 때문에 자유롭지 못해서 나에 대해 엄청 안 좋으신 건 아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대하는 건 좀 아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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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범죄도시에 나온 배우가 모택에 나온다길래 누군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