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이혼하고 아빠는 기숙사 달린 회사에서 지내고 있는데 회사를 자주 그만두시거든 그래서 저번에 그만두시고
1달동안 직장 못잡으셔서 모아놓은 300만원 그 한달동안 거의 다 써버리셨대 차 주유값, 찜질방에서 먹고 주무셨대
직장 금방 잡을거라고 하시는데 지금도 조금 다니다가 그만두셧음 한달에 40만원 조금 넘게 받으신다는데 그것도 못버티고 그만두셨음
그래서 우리집에 잠깐 오셔서 쌀, 김치 맡겨놨단 말이야 아빠가 씻지도 못해서 땀냄새가 나는데 진짜 너무 두렵더라고
50대인데 아직도 직장못잡고 하물며 집도 없고
지금 이시간에도뭐하고 잇을가 두렵더라고 그래서 진짜 힘들때 연락해달라고 했거든 아빠한테 밥 사드리면서 현금이라도 드릴려고
근데 그냥 알았다고 하시면서 걱정말라고 오히려 맡겨놓은 쌀도 우리보고 먹으라고 하시네
미치겠음 진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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