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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103
이 글은 8년 전 (2017/7/11) 게시물이에요
우리 부모님이 교사에 고지식하고 불같아서 과보호에 엄하게 자랐어. 학교 집 학원을 제외한 외출 금지. TV,컴퓨터 금지에 고3때까지 폰도 집오면 제출했다ㅋㅋㅋ 

그러다보니까 초등학교 내내 난 왕따였어. 친구가 생겨도 환경이 저러니까 금방 소외되더라. 사회화도 전혀 안돼있었고. 

중고등학교 들어가서야 버스타고 1시간거리인 학교에 배정받아서 집이랑도 멀어지고 그덕에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폰도 생겨서 난생처음 친구도 생기고 사회화되려고 엄청 노력했어. 그러면서 대인관계에 서툴다보니 다시 따돌림당하고 뒤통수맞기도하고 맘고생도 심하고 울기도 많이울고. 

반면 남동생은 어렸을때부터 항상 친구가 많고 모범생이었어. 내가 엄마랑 싸워서 엄마를 울릴때 동생은 담임선생님이 엄마한테 **이같은 아들을 두셔서 축복이시라는말까지 해서 감동받아서 엄마 울음ㅋㅋㅋ 동생 올해 결국 고대갔어. 

고딩때 엄마랑 싸우다 초등학교 내내 왕따였다고 울면서 말하니까 동생보라고, 쟨 친구많지않냐고, 내가 성질더러워서 친구없는거 자기핑계대지말라고 그러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동생이 방학이라고 친구들이랑 몇박으로 제주도를 다녀온대. 

나는 여행은 고사하고 외박도 상상할수도 없어서 엄마아빠가 허락해줬어? 했더니 허락해줬대.  

내가 너무 놀라서 왜?왜? 하니까 

그런데 누나는 허락못받을걸 그러더라. 

알고보니까 내가 그렇게 집 내방에서 감금당하다시피하면서 자랄때 동생은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친구도 집에 데려오고 친구집에도 가고 피씨방도 다니면서 평범하게 자랐던거야. 

동생이랑 나이차이도 3살나고 성적차이로 다니는 학원도 달랐고 초등학교 말고는 학교 겹친적도 없어서 몰랐던거야. 

동생은 내가 알고있는줄 알았대. 

내가 피눈물흘려가면서 불완전하게 얻어낸것들을 저애는 애초에 가지고있었던거야. 

며칠전 있었던일인데 잠도 못자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내가 여태 노력하고 고생한것들은 뭐지 싶기도하고ㅋㅋㅋ 

아 왜살아야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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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립하는게낫겠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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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대학 졸업반이라 안그래도 부담될시기에 충격이 너무 크다...ㅎㅎ취업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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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 부모 자격 없다 정말 지금 와서 난리쳐도 반응 없을 테고 동생은 동생대로 얄밉게 말하네 ㅋㅋ 남녀차별도ㅠ정도껏이지 해주는 건 남자애한테 다 해주고 바라는 건 딸한테 바라는 아주아주 뭣같은 사회분위기 ㅋㅋㅋ ㅋ 쓰니야 정말 가능하면 난리쳐봐 그리고 돈 모아서 독립하고 인연끊어 이제까지 당한 거 피해보상겸 돈 달라고 난리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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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어렸을때부터 결심했더거야ㅋㅋㅋ돈버는순간 아무도모르는곳으로 독립하고 폰번호도 바꿀거야ㅋㅋㅋ일단 취직이 먼저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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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충격적이다..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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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충격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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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애를 왜 그렇게 키우지
남의부모님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아는데.. 정말 비상식적분들이다. 쓰니인생망친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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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이젠 그냥 내가 못나서 그랬거니 생각해 그게 속은편하더라..싸울힘도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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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너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야 쓰니야... 아마 첫째와 막내+ 남자애와여자애의 차별이 들어가서 더 심한거같아보이는데.. 진짜 싫다싫어 애한테 왜그렇게했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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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마 남자와 여자차이..그런거같긴 해..응응 근데 내가 동생 이길 자신은 없다 무려 고대생인걸..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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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모님이 너무 하셨다.. 진짜 가족차별 그런거 없어져야돼 같은 자식인데 왜그렇게 대해 나도 오빠랑 차별 그런거 심해서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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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속담이 있잖아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손가락이 없다고..근데 난 어렸을때부터 덜아픈손가락과 더아픈손가락이 있다고 생각했어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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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와 부모님이 너무하셨다 이거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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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그래도 부모님이 교사면 애들이 얼마나 친구문제에 예민한지 가장 가까이에서 봐오셨을텐데 교사다보니 그런 문제도 직접 봐 오셨을거고 근데 아무리 고지식하셔도 이거는 아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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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만약에 나도 친구가 겪은 일이었으면 내가 더 화나고 분노했을거같아ㅋㅋㅋ아직 친구들한테도 말 안했어 할수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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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진짜 효도하기 싫겠다 부모자격이 없는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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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효도라..그전에 독립도 할수있을까 걱정이야ㅠㅠㅠ...나 졸업반인데..하필 지금알아서..알아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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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건 너무하다 말할 정도의 수준을 넘어섰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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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신기한게 내일이라그런가 충격은 받았는데 실감이 안나ㅋㅋㅋ이거 어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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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빨리 독립하는게 답일듯... 독립하고 나면 걍 가족하고 연 끊고 살아.... 솔직히 이건 진짜 너무 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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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그러고보니 야식도 대학와서 처음먹어봤어ㅋㅋㅋ통금도 해지기 전이었는데 용케먹었지 참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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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하루빨리 독립 하는게 답일듯.... 아휴 보는 내가 다 숨이 콱 막힌다. 그동안 고생많았어 어떻게 버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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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들이 다 내가 너희집에서 태어났으면 자살하거나 가출한다고ㅋㅋㅋ난 용케 둘다 안한듯ㅎㅎ..나도 어찌버텼는지 모르겠다 익숙해졌나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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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우리집도 쓰니만큼은 아니었지만 콱 막힌 집안이었는데 내가 저항하고 집나오고 다 보여주니까 포기하더라..ㅋㅋ 끝끝내 누구하나 피봐서 내가 집에서 나와서 혼자 살고 있어. 그게 제일 마음 편해. 나중에 부모가 너한테 그동안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냐 그러면 그건 어차피 부모님이 성에 차서 한거 아니냐고 거기에 묶어뒀던건 당신들이지 난 원했던적 한번도 없었다고. 그거에 익숙해진 내 자신이 싫었다고해. 뭔가 그래도 본인들이 옳았아고 하실 분들일거 같다..ㅋㅋ 난 그랬거든. 답이 없었음.. 제발 얼른 나와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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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죽을때까지 인정 안할거야 아마. 답을 정해놓고 풀이를하는분이라 둘다ㅋㅋㅋ아예 귀가 없어..
어서 나올게..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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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충격이 너무 크다... 쓰니야 잘 버텼어 진짜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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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실감이 안나 어쩌지...막 내일아닌거같고 그래 어떻게해야 받아들일수있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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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벌써 대학 졸업반이라니... 쓰니 정말 기특하다 ㅠㅠ 보란듯이 독립하자!! 에구구 장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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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독립하려구 졸업하자마자 꼭 취직해야지..그래야지..고마워 우쭈쭈해줘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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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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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너무 고마워..아직 친구들한테도 말 못해서..ㅠ익들이 처음 위로해주는데 기분 되게 묘하다ㅎㅎ익이 앞길도 꽃받이길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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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와... 진짜 말도 안 되고 너무 충격적이야... 제삼자가 대입해서 읽는데도 죽을 것 같은데 쓰니 심정은 어떨까...ㅠㅠ 쓰니가 앞으로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멋진 인생 살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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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도 멋진 나에 내 자신을 대입해봐야지...노력이라도 해야지..! 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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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너무 충격적인데....우리 쓰니 너무 힘들었겠다ㅠㅠㅠㅠ아 왜 아침부터 눈물나지ㅠㅠㅠㅠ쓴아ㅠㅠㅠ앞으로는 행복한 꽃길만 열릴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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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도 한숨도 못잤다..나 이따 시외버스타는데 어쩌니ㅋㅋ고마워 익이 앞길도 꽃만 가득했음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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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보면 부모님이 교사이시기까지하니 아마 옛날 사고방식을 갖고계셔서 그런것이 아닐까 보통 옛날분들의 마인드가 남자 = 자유분방 여자 = 조신 이런 마인드를 갖고계셔서 쓰니가 부모님 딸이기도하지만 여자 이기도하니까 부모님 생각에선 그럴수도있겠다 싶기도하고, 그리고 나도 어릴때 폰없이자란케이스인데 오히려 정서발달에는 나쁘진않다고봐 스마트폰 중독증세도 잘없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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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익인19

물론 부모님이 잘했다고하는건아냐. 하지만 적어도 부모님이 쓰니와 아들을 차별한건 아니라고봐, 성별을 차별하기는했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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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여태까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어 그런데 이나라에서 평범하지 못하다는게 죄가된다는것도 알았어..그저 평범하지못하고 다르다는것만으로도 소외받는다는걸 알고 조금이라도 평범해지려고 죽어라 노력했는데..괜히 동생한테 질투하는걸지도 몰라ㅠㅠ못낫다 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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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리고 지금 독립하려고 노력을 많이하고있는걸로 보이는데, 아마 부모님의 성격상 절연(絶緣) 하지않고 독립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않을까?
난 입대(21) 할때부터 부모님과 절연한 케이스(물론 외가랑은 가ㅡ끔 연락은함) 인데, 남자임에도 혼자서 감당해야될게 너무많아서 힘들어
근데 쓰니는 사회에서 차별받는 상황에서 나처럼 살수있을지에대해서는 솔직히 무리수라고 보기도해,

정상적으로 독립을 하려면 아마 어렵다고 보는데, 일단 독립을 하기위해선 준비가 많이 필요해. 나처럼 무턱대고 독립이랍시고 살아버리면
너무 삶이 고달프니까 계획적으로 독립을 추진하는게 좋을거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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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입생때부터 쭉 몰래 알바해서 팔백정도 모았어 졸업까지 천 모으는게 목표야..
이 전에도 많이 힘들어서 나름 독립준비라고 하고있었는데...지금은 다 그냥 버려버리고싶다 그러면 안되는데..
지금까진 대학 졸업장에 복수전공정도만 있으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 싶어서 버티고있던거거든..이미 졸업하고 취직한친구들 얘기 들으면서 나름 계획도 짜보고...
익이니 글만봐도 힘들어보이는데 열심히 멋지게 살고있는거같아 존경스럽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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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원래 모든일은 멘탈터질때가 가장 힘든법이거든 쓰니의 성격이 어떤지를 잘몰라서 뭐라 말을 해주기가 망설여지는데 나도 절연한게 어머니의 남자가 나를 힘들게해서 였거든, 솔직히 어머니는 나를 보호해줄거라생각했는데 그분앞에서 나와 그분사이에서 망설이시는걸보니 너무 배신감이 느껴졌었어, 뭐 지금은 옛날일이지만 지금 쓰니도 멘탈회복은 시간이 필요하지않을까싶어, 한 몇년정도 지나면 지금일도 괜찮아지겠지, 근데 지금당장은 너무힘들다 그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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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에게
진짜 얘기들어보니까 내가 괜히 막 땡깡부린거같다..나랑 비교도 안되게 힘들었을거같은데..ㅠ
응 지금당장은 힘들거같아 안그래도 졸업앞두고있어서 중요한데 이러고있어도 되나 싶기도하고 그런데 막 연말에알거나 평생 모르는거보다는 지금이 나은거같기도 하고 그러네.
지금 당장은 일단 날 좀 찾아일될거같아 익이말대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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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글쓴이에게
일단 지금 쓰니에게 가장필요한건 멘탈회복이야, 현실도피를해도되고 누구를 원망해도 상관없어. 막 질투를 해도되고
하지만 그 생각을 현실화시키진마, 단순히 생각으로만 해도 멘탈은 조금씩 회복되니까, 현실화하기 좋은방법으로는 하루는 누워서 아무것도 안해본다거나, 내가 내키는대로 이것저것 사본다거나(근데 이건 비추천.. 왜냐 쓰니돈 나가니까) 하고싶었던걸 다 해본다거나
여튼 좋은쪽으로 멘탈이 회복되서 쓰니의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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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ㅋㅋㅋ얘기들어보니까 가끔 내 행동패턴하고 똑같은걸 하루종일 숨만쉬기..내키는대로 지르기...나름 방어하면서 살고있었나봐 나
안그래도 며칠전에 그일있고 현실도피하고싶어서 뮤지컬 예매해서 이따 가야되는데 한숨도 못자고갈거같아ㅠㅠ나 뮤지컬좋아해..
열심히 덕질해서 삶의질 팍팍 올릴게 고마워익이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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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알바라도 해서 독립해 그 집에 있는 거 도움 안 되어 보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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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멀리와버렸어 내가 졸업반이야...아마 내가 차별받고있다는거 알았으면 진작에 나왔을텐데...조금 더 일찍알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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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꼭 취직해서 독립하자.
후하 화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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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바람직한쪽으로 영향을 주면 취직준비에 도움이 될지도모르는데 지금 뭔가 파삭 깨진느낌이라...언제복구되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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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안돼. 안돼.8ㅅ8
취직 = 탈출
우리 쓰니 벗어나야해.
힘들겠지만 마음 복구해서 취직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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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어서 복구할게. 휘릭휘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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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헐..와..말이안나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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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살면서 주변사람들이 경악했는데 난 어떤포인트에서 얼마나 경악하는지 모르겠어..
내기준에선 이게 평범이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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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냉정하게 말하면 부모님 두분이 교사면 두사람분 연금때문에 먹고사는것 걱정도 없을거고 효도바라고 한게 아니라 그냥 쓰니가 싫거나 동생이 더 소중해서 하는 차별같음

막말로 이런 아쉬울것없는 부모님은 자식관계에서도 정말 쿨해질수도있어
본인들 입장에선 될만한 아이만 투자한다는것일수도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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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지금까진 설마 저건 아닐거라 애써 부정하면서 살고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럴지도.
나 고등학교 졸업식때 부모님 두분다 안오셨거든. 물론 그쪽도 졸업시즌이라 바빴겠지만.
근데 동생 졸업식엔 왔네 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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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쓰니 부모님이지만 너무 화나ㅋㅋ..엄연히 그건 학대고...아 말이 안나온다 꼭 독립해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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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맞아 나 대학오고 나서야 내가 학대받으며 자라온거 알았어..그래서 그런지 정신학적으로 좀 아픈곳이 많아 그런데 진짜 신체적으로 학대받은 친구들도 많으니까 함부로 나 학대받았오!할수 없더라 그친구들에 비해 난 행복하게 자란거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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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아냐 절대 아냐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아프지 않은 게 아니듯이 오히려 내 생각엔 정신적인 게 더 고통스럽다고 생각해 나 또한 비슷하게 겪은 게 있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어 처음부터 그렇게 자라와서 그게 잘못된 건지 모르고있었다는 게 진짜 안타깝고 마음 아프다 이렇게 글 올려서 익인들이랑 얘기나누면서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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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아... 이런 분들이 교사라니....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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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그래도 익들덕에 조금씩 정신 차리고있는거같아서 다들 너무 고맙다..
그래도 얘기들어보면 우리부모님 밖에선 되게 능력있는 교사야 우리아빠 곧 교감으로 승진하고...대단한거같아 여러모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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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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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셀프 삽질해서 파버리고싶다는생각 줄곧 해오긴 했는데..파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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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쓰니 정말 힘들었겠다... 텍스트로만 봐도 화나는데... 지금부터라도 꽃길만 걸었음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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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꽃길이라는말 참 좋은거같아..꽃길같잖아 꽃길...응응 고마워 나 잘살게 완전 그래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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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만약 저상황이 나였다면...
부모님한테 직접 물어봤을거같아
왜 나랑 동생을 다르게 키웠냐고 방안에있는 날보면서 무슨생각했냐고.. 보이긴했냐고...
내가 어디가 부족해서 누릴거 못누리고 자라야했는지 타당한 이유 없으면 집나갈거야
무슨 이유를대던 집나갈거같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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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23년살면서 하나 장담할수있는건 우리부모님 답을 정해놓고 이유를 만드시는 장인들이셔서..귀도 없으시고...
내 멘탈 가루나지 않으려면 그냥 조금만 참고 졸업하고 독립하는게 답인거같아 독립만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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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아.... 내가 너무 말만 쉽게했구나 미안해....
쓰니 독립해서 누구보다 멋진 인생 살기를 바랄게 쓰니라면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응원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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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미안하다니 내가 익이덕에 얼마나많은힘을 얻었는데..! 우리 부모님 본적도 없는데 당연히 모르지ㅠㅠ
응원 고마워 여태까지 어찌어찌 왔으니 몇개월만 버텨보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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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쓰니야 아직 안늦었어 아직 쓰니 인생에 많은 날이 남아있으니까 힘냈으면 좋겠다! 쓰니가 행복한 삶을 찾길 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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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고마워..생복한 삶...나 아직 이십 중반이니까 언젠간 나에게도 오겠지ㅠㅠ그러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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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쓰니야 아직 23살이면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많은 나이야 미래에 고생할 거 지금 조금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쓰니가 지금 좀 힘들더라도 먼 미래에는 행복해졌음 좋겠어 힘내 응원할게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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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금 미리 아파하고 언젠간 행복만 남아있으면 좋겠다..ㅠ고마워 응원해줘서 익이 앞날도 꽃만 가득가득하길 기도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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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우리집인줄알았다...진짜 나 학생때 알바해서 200모아서 어디 자취방구해서 자취시작했어 진짜 몸이좀힘들더라도 마음은 편하더라 ㅜㅜ후ㅜㅜㅜ꼭 독립해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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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신입생부터 몰래알바하고 장학금받고 근로해서 모으고있는데 익이말보니까 진짜 나도 편해질수있을거같고 그래..!독립 더더욱 너무나하고싶은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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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와... 이건 무조건 독립이 답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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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겠슴다..!꼭 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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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잊지 말아야 하는 건 쓰니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야. 알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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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혼자 세뇌하는거랑 누가 말해주는거랑은 다른거같아 확실히..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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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독립하쟈.. 응원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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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고마워..독립할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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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쓰니 장해 잘 살아왔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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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고마워..나 여태까지 아등바등하던거 되게 의미없게느껴졌었는데..ㅠ나 잘한거겠지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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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그럼 잘한거지! 그렇게 쓰니대로 잘 살아왔으니 그걸 토대로 쓰니는 앞으로 더 잘 살아갈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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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그렇게 믿고있을게 고마워 익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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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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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나두 행복하구싶다..익이도 행복했음좋겠고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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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쓰니네 집=우리 집..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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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사람들사이에 있으면 다른세계에온거같지 않아? 내가 평범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펐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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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얼른 독립하길 바랄게...... 그래도 크고 그 사실을 알았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을 거 같다 힘내 쓰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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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만약 너무일찍이나 너무뒤에 알았다면 난 버틸수없었을거같아 지금 안게 다행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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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바깥에나가지말게 감금해놓고 성질이더러워서 친구가없다니 무슨 말이야 방구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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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근데 저얘기들었을땐 그런가..싶었던게
동생은 예전부터 모두가 좋아하고 성격도 어른스러웠거든 난 진짜 사회화안된 애기였고
그래서 그런가..싶었어 지금은 아닌거알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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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맞아. 나도 동생이랑 차별 겪으며 자라왔어.
걔는 얄밉게 앞에서는 착한척 위선떨며 나를 무시하더라.
동생이랑 차별로 크면 동생들은 그걸 바꿀려고 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여겨.
아직 대학졸업 안했는데 방학하자마자 취직하라고 매일 갈굼당했다. 그러면서 취직할 곳 근처에 원룸비도 못대주겠다고해서 산골에 기숙사 지원해주는 곳에 가기로 했어.
쓰니는 생활비대출이나 알바 미친듯이 해서 꼭 자립할 힘을 기르길 바래. 구직은 방학 한달전부터 몰래 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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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이 나랑 비교도 안되게 힘들었을거같아..ㅠ
그래도 난 동생이랑 동지애..?비슷한게있어서 의지하면서 컷거든 아무리 나보단 자유롭게 자랐어도 같은부모인지라 평범한 보통남자애들이랑은 비교도안되게 폐쇄적으로 자라서...
익이 여태 잘 참아왔고 가족들이 언젠간 익이의 소중함을알고 울면서 땅치길 바랄게
그리구 행복했음좋겠다 꼭..!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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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고마워 쓰니도 꼭 행복해지길바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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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쓰니야 나같으면 졸업반인 상황 생각해서 몇달동안은 힘들고 죽고싶겠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집안에 깽판치고 학대였다는 거 부모님한테 각인시켜주고 앞으로는 보지말자고 하면서 독립할거같아! 앞으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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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기숙알바 살면서 돈 모으고 그걸로 일어설 수 있을거야! 남들보다 좀 느리더라도 꼭 행복해지자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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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느린만큼 더 소중한행복이었음 좋겠다..응원 고마워 익이도 평생 매일이 행복하길바랄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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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아 화나....대체 왜..여자는 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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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그런얘기도 들었다 딸가진 부모의 의무란 딸을 잘 키워서 결혼할남자한테 양도하는거라고ㅋㅋㅋ진짜 말그래도 자알 키우시는중인가봐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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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꺼내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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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년동안 살면서 수없이 했는데 우리부모님은 답을 정해놓고 이유를 만드는사람들이라는걸 알았어 애초에 자식과 동등한위치에서 대화하는것도 말도안된다고생각하고..맞는것도 무섭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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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3
ㅜㅠㅠ우선 졸업반이니까 졸업만 무사히 하고 그 뒤로 알바를 악착같이 하면서 취업자리 알아보고 하루빨리 독립하는게 나을듯...2n년은 그렇게 산 부모님은 그게 잘못된지도 모르는거야.......연끊는 한이 있어도 나오는게 좋을거같은데.....그냥 나는 이래보는게 어때 하고 말하는거니까 충분히 생각해보고 앞으로 쓰니가 두배 세배 더 쓰니를 사랑해주면서 살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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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라도 나 사랑하려고 많이 노력중이야 적지만 평생가고싶은 친구들도 있고..!
연끊으려고는하는데 막상 취직하면 마음약해질까봐 걱정이다..ㅠ
응원해줘서 고마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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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와진짜화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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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화내줘서 고마워 내가 이상한게 아닌거지 그치?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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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동생한테 충격 주거나 죄책감 시달리게 만들어서 부모님까지 그 여파로 힘들어하시면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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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기엔 동생도 너무나 억압받으면서 살았어..착하고 어른스럽기도하고 동지애로 서로 의지하면서 컸기도하고..나름대로 힘들게 컷고 어른스럽고 나 챙겨주고 생각도 해주니까...어찌보면 불쌍해 동생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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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미안하지만 니 동생도 말하는 태도 보아하니 노답인 듯..ㅎ 어딜 봐서 억압당했다는 거야..? 렬루 궁금허다. 내 동생이 저런 식으로 말했으면 부모님이 당장 혼냈어. 워딩 쎄서 미안하지만 이렇게 말 안하면 니가 정신 못차리는 것 같아서. 정신차려.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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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그리고 너네 부모님 때문에 네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진짜 맘에 안 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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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그래도 여자애라고 때리기 직전..?멱살까진 갔어도 손은 안댔는데 동생은 맞으면서 컸거든..동생에게도 똑같이 순종을 강요하고 위계질서 강요하다보니 동생에게도 누나는 너보다 윗사람이라는거 철저하게 교육받으면서 커서 동생은 내가 차별받고있다고 잘 생각을 못한거같아 워낙 스스럼없는 사이기도 하고..
누난 안될걸? 이말도 둘만있을때한말이라 부모님은 몰라 동생도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했으니까 한말이겠지만...
내가 오해하게썼네 미안해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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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독립이 답이다... 알면서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던 남동생도 똑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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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착하고 어른스러워서 그런애가 아닐거라 믿고있어..단지 용기가 없었을뿐이지..동생 되게 순종적인 성격이라 아빠 특히 무서워하거든...맞으면서 크기도 했고..어찌보면 동생도 피해자이자 동지같아서 불쌍하기도해...ㅠ
독립이 답인거같아 나중에 동생 독립할때 지원많이 해줄거야...동지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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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지금은 독립했어? 잘 지냈으면 좋겠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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