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만히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났는데
2년 전에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갔는데 그게 나는 처음 가보는 장례식장이었거든
난 친엄마와 새엄마를 1년 사이에 모두 잃었어서 사람이 떠나거나 죽는 걸 제일 무서워해
원래 좀 부정적이고 또 안좋은 일 있으면 심하게 끙끙 앓는 타입이기도 해
장례식장 다녀온 이후로 지금까지 몸도 엄청 약해지고 정신적으로도 약해져서 약 달고 살거든
그분의 죽음이 그 모든 것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하지만 분명히 영향은 있었던 것 같아
어릴 때 아버지 친구분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가 그랬거든
어린 애들은 장례식장 가면 안좋은 기에 씌일 수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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