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서빙 아르바이트 말이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그냥 음식 담아두고 서빙하고 .. 그냥 말그대로 서빙일껄? 장례식장가면 상조 소속분들이 막 셋팅하구 그러잖아. 6년 전 글쓴이 그럼 괜찮은건가? 대신 웃거나 실수하면 안돼겠지?? 6년 전
	익인2 아무래도 장소가 장소인만큼...ㅠ 6년 전 글쓴이 그치ㅠㅠㅠㅠ 분위기가 별론가? 6년 전
	익인3 구냥 장례식장에서 밥국반찬 이런 거 나르는 거 6년 전 익인4 식당이랑 같지 거의 6년 전 글쓴이 힘들까? 보통 식당이랑 다르게? 6년 전 익인8 오히려 한산할 수도 있고 사람이 엄청 많을 수도 있어 케바케일걸 그리고 대부분 상주 가족들이 같이 해줌 6년 전 익인11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장례식 때 거기 일해주시는 직원 분들이랑 같이 일했어 대부분 가족들은 손님들이 지인이라 직접 날라서 같이 얘기하고 직원들은 음식 담아서 쟁반 셋팅하고 그랬음 6년 전 글쓴이 오 고마워 그래도 다시생각해봐야겟다 고마워 6년 전
	익인5 장소가 힘드니까......손님들이 계속 올테니까....그리고 분위기도 안좋아서 내가 행동도 조심해야하고ㅜㅜ 6년 전 글쓴이 아 ...그러네 손님은 계속 오겠구나... 힘들겟지 당연히? 6년 전 익인6 힘들거같긴해....뭔가 쉬고싶어도 쉬는것도 눈치보일거같고ㅜㅜ 6년 전
	익인7 나 며칠전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도우미분들 안쓰고 친척들끼리 했는데 진짜 힘들었어... 6년 전 익인10 언니들이랑 동생들해서 6명이 했는데도 사람 몰리면 음식내주고 상치우기 바쁘고 무릎이 바닥에 닿기만 해도 아팠다... 6년 전 글쓴이 아진짜? 웨0딩홀보다 힘들겠다.. 6년 전
	익인9 엄청 힘들어 음식 담고 조문객오면 상 날라주고 달라고하는거 갖다주고.. 그리고 더더더 힘든건 그 가족들 눈치보는게 제일 힘들어 6년 전 글쓴이 가족들 눈치? 왜왜???ㅠㅠㅠㅠ 6년 전 익인13 뭐 가져가는지 따로 챙기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 봄 6년 전 글쓴이 어 진짜? 음식을????? 헐 무섭다 6년 전 익인14 웅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유별낭 사람들이 있어ㅜ 6년 전 익인18 그거 그러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래ㅠㅠㅠ유가족분들 정신없는 사이에 중간중간 떼가는 나쁜사람들이 많아서..... 6년 전 익인21 18에게 222나 익7인데 음식 담아주고 주문 넣어주시고 하는 이모님들ㅇ한텐 죄송하지만 그거 떼먹는거 많아서 영수증 바로바로 확인하고 틈틈이 남은거 확인하고그랰ㅅ었어... 6년 전 글쓴이 21에게 헐 진짜 나쁜사람들이네 6년 전
	익인12 무릎이 하루만에 시큰거릴 수 있다는걸 알게 될거야.. 6년 전 글쓴이 정말 고된일이구나.. 6년 전
	익인15 헐? 그걸 알바를 쓰는 경우도 있구나...! 6년 전 글쓴이 그러게! 6년 전
	익인16 음 일단 내 경험담으로 한번은 상주고 한번은 고모가 돌아가신 입장으로써 보면 1. 일단 지인이 많으면 많을 수록 사람은 많이 온다(아빠 중고등친구+엄마 별별 지인+오빠네 반+가족(친가+외가)+아빠 회사 사람+삼촌 친구+등등등) 2. 오죽하면 고모 장례식따는 오빠도 서빙하고 했는데 ㄹㅇ 어른들이 예쁘다고 용돈 쥐어주심(나는 잘 할 성격이 아님 일단 쟁반 자체부터 휘청거리며 들 애) 3. 걍 힘들어보임 6년 전 익인17 그냥.. 사람들 오는거 보년 그래보이더라.. 응 일단 장례식장이기도 하고... 6년 전 글쓴이 오 고마워ㅠㅠㅜㅠㅠㅜ그치? 역시 다른거 구해보건가 해랴겠다!!! 고마워 6년 전
	익인19 그거 힘들어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응 때 해봤는데 담날 몸살났어... 6년 전 글쓴이 그냥 서빙알바랑은 엄청다르지.? 6년 전
	익인20 힘들기도 하고 새벽내내 있어야 할때도 있고 눈치도 보이고... 장소가 장소인지라 웃어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일하시는 분이 울어도 이상한 그런 곳이랄까... 우린 일하시는 분 계시고 나도 돕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엄청 힘들었어... 우리 옆방에서는 술먹고 주정부리는 사람도 있었고ㅠㅠ 6년 전
	익인22 12시간정도일해서그런득 6년 전
	익인23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상조일 잠깐 했다가 그만둔 이유가 자꾸 눈물이나서 일을 못하겠다더라 6년 전 글쓴이 아진짜...하긴 진짜 그렇겠다 6년 전
	익인24 내친구는 새벽에 막 차타고 이동하고 그러던데 회사마다 다른가 무튼 내친구는 엄청 추천하던데 자기는 할만하다고 돈버는덴 진짜 짱이래 6년 전 글쓴이 아 회사마다 다르구나!! ㅜㅠㅜㅜ고민이다 돈이급해서 6년 전
	익인25 힘들거야 장례식장 조문객으로도 몇 번 가봤고 응 그랬는데 그냥 거기 있는 것부터가 나는 좀 기 빨리고 힘들고 그랬어... 6년 전 글쓴이 고마워 ㅠㅠㅠㅠ! 6년 전 익인37 그리고 아무래도 장소 특성상 더 눈치봐야할 거야 핸드폰 보는 것도 좀 그렇고 쉴 때도 조문객들 눈 피해서 쉬어야할테구... 조문객들 대접하는 곳에 방이 따로 있다면 좋겠지만 없는 곳도 있으니ㅠㅠ 또 가족분들 안 힘들게 눈치껏 잘 보면서 도와드려야 하고... 또 안 바쁘면 좋겠지만 바쁘면 배로 더 힘들테고... 6년 전
	익인26 한마디로 딱정리해줄게. 돈 왜많이주냐면 심적으로 힘들어서 돈을많이주는거야 6년 전 글쓴이 아 고마워 좋은조언ㅠㅠ 6년 전
	익인27 난 그거 우리 친척들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내가 다 했는데 막 그렇게 힘들지 않았움 6년 전
	익인28 나 4번정도 있어봤는데 거기 직원분이랑 울이모들랑 친척오빠들 다 도와서했음...사람 없을땐 괜찮은데 저녁시간은 진짜 사람많더라 6년 전
	익인29 나 알바는 아니고 2년 3년전에 외가 쪽에서 한분 친가쪽에서 한분 돌아가셔서 갔다왔는데 두번다 거기 식당에 계신분들 도와서 일했는데 한번은 피곤해서 생전 처음으로 입병돋았고 한번은 마지막날 5년만에 코피쏟음 짱힘들아 물론 3일내내 그래사 그런것도 있으니까...근데 식당은 분위기 어둡지 않어 ... 어린나이에 돌아가신거 아니면? 그냥 좀 숙연한 정도 6년 전
	익인30 심적으로도 힘들고 행동도 (가령 핸드폰을 자꾸 만진다는 것) 조심해야해서 그렇지 않을까ㅠㅠㅠㅠ 6년 전
	익인31 나 장례식 총 3번가봤고 장소 다다르고 한번은 친가 두번은 외가에 세번 다 도우미 2명 +나 이렇게 일했고 3일 내내 상주들 밥먹을 시간도 없을정도였는데 할만했다 도우미들 보통 11시쯤 출근해서 9시쯤 퇴근했고 나머지 시간동안은 혼자했는데 할만했음 3번중에 한번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에 자리 모자라서 옆에 빈 곳 터서 자요눌릴 정도였는데 할만햇숩니다 6년 전
	익인32 진짜 케바케인듯 나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우리집안이 사업하다보니까 인맥이 넓어서 손님들 엄청 오셨거든 그래서 나도 도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넘 많아서 돈 더 챙겨드렸었어...8ㅅ8 힘든 만큼 받지 않을까ㅠㅠ 6년 전
	익인33 ㄹㅇ 바빠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밥 국 나르고 그런거 했는데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너무 바빴음 6년 전
	익인34 아...우리어머니 그 일 하시는데 진짜로 ㄹㅇ 힘들어그거...밥도 제대로 못먹고 상주들 눈치보고 진상도많고..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해...ㅠㅠ 6년 전
	익인35 육체는 그렇게 힘안들고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다 슬픈분들이 계시고 분위기도 그런 분위기니까 6년 전
	익인36 그거 진짜 힘들어...나 최근에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어른들은 이제 손님들 받고 나랑 동생이랑 이렇게 했는데 와...진짜 계속 서있어야 되서 다리도 엄청 아프고 이게 손님은 많으니깐 빨리 가져다 나르고 막 여기저기서 부르니깐 뭐 줘야되는지도 헷갈리고 아 진짜 힘들더라 그래서 내가 그 도와주시는 분들한테 정말 힘드시겠다고 까지 얘기함...장난 아니야ㅠㅠ나는 내 할아버지 장례식인데도 너무 힘들었음... 6년 전
	익인38 장례식장이라는 곳을 가는거 자체가 좀 그렇긴하지 별로 안친한사람 장래식은 안 가는게 좋다고 그러기도 하고 근데 힘든곳은 진짜 힘들거야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6년 전
	익인39 하루에 10만원주는거면 난 할램 10만원이니까,, 6년 전
	익인40 10만원이면완전ㄱㅊ은데 근데 지인많은분이면 계속나르기만할듯 치우고나르고 6년 전
	익인41 힘들긴 힘들지 .. 그래서 우리도 원래 일당보다 훨씬 더 챙겨드렸던걸루 기억 ㅜㅜㅜㅜㅜㅜ 6년 전
	익인42 장례 한번 치러보면 돈 많이 준데도 사람들이 안하는 이유를 알게될거임 그 분위기가....사람을 엄청 압도함 일이야 힘들수도 있는데 진짜 분위기가 장난이 아님 6년 전
	익인43 그거 밥상 치우고 차리고 그런거 아니야?? 우리도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그런 사람들 오던디... 진짜 힘들어 보임 막 비닐 커버 버리고 다시 씌우고 밥 세팅하고 우리가 사람이 좀 많이 와서 ㅜㅜㅜ 진짜 한산하거나 힘들거나 모 아님 도일거 같음... 6년 전
	익인44 일당 10엔 10만큼 힘들다는 소리.. 나 상갓집 상주여서 알바가 아니여도 서빙해야되는데 하루에 1000명 와서 놀램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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