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꿈이라 같이 맨날 꿈 얘기하고 대학얘기하다가 수능보고 둘 다 괜찮게 봤고 난 사대 걘 교대를 갔음 네임밸류 비슷한 대학들이라 편하게 대학얘기하고 그랬지 그러다 어제 일이 터졌는데 내가 임용 안되면 삼촌 학원에서 강사로 일할수도 있겠다는 얘기도 하고 졸업 전에 유학 가고싶다 안되면 워홀이라도 ㅜㅜ 이런 얘기 막 했거든 근데 좀 취해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걔가 약간 감정터트리면서 자기는 계속 사대가고싶었는데 집안이 어려워서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곳을 강요해서 여기 온거라면서 너는 유학이든 워홀이든 휴학이든 다 누리고 살겠지만 나는 어렵다 임용도 나는 임용 안되면 답없어서 교대 택한건데 넌 임용 안되도 길이 있다고 우리는 엄청 다르다고 그러는거야 진짜 친하다고 생각했고 다 터놓고 얘기하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몰랐구나 싶고 그 뒤로 친구가 어제 실수했다면서 어색하게 문자하고 더 이상 연락이 안되고있다..... 진짜 잃고 싶지 않은 친구인데 이대로 멀어져버리면 어쩌나 너무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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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릴때는 잘 살았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