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이고 엄마한테 유독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 엄마가 워낙에 사랑둥이 성격이신데 아빠가 무심해서 그걸 나한테 주신 것 같고.. 아빠는 귀차니즘이 심해서 내가 기억하는 시절부터 단 1분도 나와 놀아준 적이 없당 나는 지방익인데 서울로 대학오고 아빠랑 더 멀어졌어 말로만 예의상 사랑해 사랑해 하는? 그런 상태에서 엄마가 아빠랑 헤어지고 싶다고 말씀하시니 완전 기분좋고 멘탈 타격 1도 없고 일상생활 7개월째 유지중.. 아빠가 붙잡고 있어서 아직 분가를 못했는데 일의 진행상황이 가끔 궁금할 뿐 이 가족 형태에 어떤 미련도 없고 원래부터 가족이 아니었던 것 같아(´ω`) 평화롭고 문제없는 가정이었는데 내가 이런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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