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주저리 주저리랄까..ㅠㅠ 요즘 진짜 고민이기도하고 휴..미치겠어 나는 막 나중에 내 몸이 죽는다는게 그니까 죽는 그 느낌이 죽고나서의 상태? 무튼 그런게 엄청 무서워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지금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있는데.. 어떤 사람은 잠자는 것과 같다고 하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무..라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거라고 하기도하고 뭐..말은 많지만 무튼 죽음 그 자체가 두려워ㅠㅠㅠ 죽고나면 내 얼굴 몸속, 할 것 없이 다 부패하고 썩어갈텐데 그것도 뭔가 무섭고 그리고 막 그 많았던 기억도 다 지워지고 나도 잊혀진다는 것도 그냥 엄청 생각이 많아지고 날이갈수록ㅠㅜ 그리고 내가 어디 어느 순간까지가 끝 지점인지 모르고 달려가고 있는거잖아 뭔가 원래 이런 생각은 그냥 나도 다른 젊은? 사람들처럼 먼 나라 이야기라고 치부하고 깊게 생각안하고 그랬는데 나랑 친하고 자주 만나던..? 사촌 세명중에 언니 한명이 안좋은 선택으로 먼저 떠나고부터 막 이런 생각이 들고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무섭고 그래ㅠㅠ 그 언니 생각도 나고.. 그 언니는 그 순간 어땠을까..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니면 편했을까..? 막 이런거.. 아니 제일 큰 기억은 그거 같아 사촌 언니가 사고당하고 그 모습을 내가 봤었거든? 그냥 자고 있는거 같았는데.. 흰 천 덮고.. 아무튼 그때는 그냥 슥 보고 너무 안믿겨서 말았고 몇년간도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그 모습이 막 머리 한켠에 떠오르고 그 언니의 그 모습은 이젠 없겠지 막 이런 생각이랑 ...ㅠㅠㅠ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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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람펴서 낳은 애한테 다 털어놓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