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았는데 학기 초부터 같이 다녔거든 같은반은 아니고 학원 독서실 같이다녀서 학교 빼고 그냥 다 붙어다니는데 별 문제 없었는데 .. 걔가 나한테 편지 쓰고 걔네 어머님한테도 전화오고 그랬는데 친구가 나때문에 진짜 죽고싶다고 했대 살기 싫다고 그 이유가 뭐냐면 나랑 있으면 자기가 너무 못생겨서 자괴감 든대 .. 쓰는데도 약간 이해안되네 걔도 나도 매력있는 얼굴이고 맨날 나한테 넌 예뻐서 진짜 부럽다 이말 자주 했는데 웃으면서 해서 전혀 몰랐어 자괴감이 든대 .. 이걸 내가 어떻게 해야하지 나랑 사진도 잘 찍고 화장도 같이 하고 잠도 같이 자고 그랬는데 진짜 한순간에 이래되네 정신과 다닌지는 한달 쯤 됐대 이거 어째야할까 ㅎㅎ .. 당황스럽고 말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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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모하는데 빈손으로 오는 친구들 서운한데 내가 이상한걸까?.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