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그런 생각이 들어.. 내가 아빠랑 사이는 좋아보이는데 트라우마같은게 있어서 나는 아빠를 싫어하거든 아빠는 모르겠지만...ㅠ 쨋든 그런데 아빠가 뭐 도와달라고 하면 짜증나 이게 잘못됐다는 걸 아는데도 그냥 짜증이 나ㅠ 그래서 아빠도 결국에 나한테 화내고 난 잘못한거 알면서도 그냥 응. 응. 이러고 누워있었어 방금... 그냥 내가 사라져야할 존재같고 진짜 불현듯이 떠올라 아빠한테 내가 느꼈던 트라우마 이런게. 마냥 웃으면서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싫어지고 내가 왜 이 집에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음... 그래. 상담같은거 받아보고 싶기도 한데 내 문제를 남한테 말하는게 싫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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