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부터 부대찌개 먹고싶다고 먹고싶다고 언제한번 해먹자고 했을때는
어 그래~ 하고 넘겼으면서 저번주말에 동생이 기숙사에서 와서 족발을 시켰는데
같이 부대찌개가 온거야 그래서 엄마 나이거 먹을거야 남겨놔 했는데
근데 그걸 나 알바가고 없는사이에 부대찌개 먹었었나봄...
갑자기 생각나서 어딨냐고 전화해보니까 저번에 ㅇㅇ이왔을때 점심저녁으로 다 먹었다고..
아 근데 왜케 눈물나냐 부대찌개하나인데 진심 짜증나 근데 그거조금을 못남겨서 흔적도 없이 먹어치운거가 더화남. 말이라도 하던가..
심지어 족발먹을때도 동생만 많이 먹으라고 살먹으라고 발라주고... 나 그 옆에 반찬으로 딸려온 부대찌게 그거 먹고싶다고
그랬었는데도 그것마저 동생주냐..
동생오면 동생이 먹고싶은거 다사주고 외식하고 맛있는거먹고 아주 간쓸개 다빼줄것처럼 그러더니...
내가 먹고싶은거 있을대는 그래 나중에 먹자 이러면서 그냥 넘기고!!!!!!!!!
내생일때는 케잌 미역국 선물 이딴거 1도 없었으면서 동생생일에는 미역국에 케잌에 용돈까지...ㄷㄷ
나 그래서 촛불키고 동생 생일파티한다하길래 집 늦게들어감.. 빡쳐서
아 그냥 싫어 그냥 이집안 식구들 다 맘에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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