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생물학적으로 여자고 정신적(??)으로도 내가 여자임을 부정하지 않음.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함. 남자만 좋은 것도 아니고 여자만 좋은 것도 아니라는 거. 문제는 나는 누굴 짝사랑하긴 해도 한번도 저 사람이랑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음. 좋긴 좋은데 그걸로 끝. 열렬하게 좋아하고 너무 사랑하고 해도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듦... 내가 무성애자인가?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도 좋긴 좋은 걸...! 키스신 같은 거 보면 설레기도 하고. 그래서 양성애자인가 생각을 했는데, 상대방이 여자라서 좋은 것도 아니고 남자라서 좋은 것도 아니라고 하니까 이건 또 범성애자?? 라고 하더라고...? (혼란) 근데 내 애인(혹은 좋아하는 사람)이 트랜스젠더라면? 이건 잘 모르겠음. 딱히 뭐 편견이나 불쾌감이 드는 건 아님. 실제로 가까이서 경험한 적이 없어서 어떨지를 정말 모르겠는 거... 으음 어렵다 난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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