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편의점은 매장이 작아서 택배도 잘 안 받는단 말야 이미 붙여져 있고 하도 사람들이 뭐맡겨달라 해서 맡기면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하거든 근데 어떤 아줌마가 가지 2봉을 들고 오더니 맡겨달래 내가 3시 전 타임이라 그 전에 오면 맡겨주겠다고 그 뒤에는 점장님오시니까 근데 아가씨 되게 이상한 사람이라면서 처음봤으니까 그냥 맡겨달라고 하고 그냥감 처음 봤으니까 잘 모르느끼 더 맡기면 안되는거 아냐? 그러면서 많이 팔아주겠다고 이러는데 그냥 맡기고 감 뭐지 진짜 아침부터 짜증나서 내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