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짝사랑 중이고 그 친구가 내가 본인을 좋아한다는걸 알게 된건 1년 조금 넘었는데 고백했다 네번정도 차인 후로 이젠 마음을 접겠다 말했거든. 미안하다고 이제 이런 고백 안하겠다고 그러니까 친구로만 지낼수있게 해달라 그랬고 그 친구도 알겠다 그랬는데 숨긴다고 접는다고 쉽게 되는게 아닌거 같아. 나름 숨긴다고 참는다고 그 친구 앞에서는 꾹 눌러담으려 노력하는데 무의식중에 나올때마다 그 친구는 미안해하고 나는 미안해하는 그 모습이 싫고, 걔도 그런걸 알기때문에 미안해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하고 이런 모습에 서로 상처받는걸 보다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짝사랑이 상대를 지치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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