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살빼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지금 한달 채 안됐는데 10키로 뺐어 근데 진짜 안먹고 죽기직전까지 운동했거든 먹더라도 실곤약 조금이랑 칼로리 체크하면서 하루에 절대 2~300칼로리 넘지않게 먹었어 이것도 간혹 일주일에 한두번 진짜 죽을거같을때 먹었어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날이 가니까 적응하고 괜찮아지길래 몸이 적응했구나 했는데 오늘 날 더웠자나 등산갔다가 집 오는길에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진심 머리가 갑자기 띵하더니 눈앞이 흐려지고 세상이 노래지고 막 모자이크 한것처럼 앞이 안보이고 귀를 누가 꽉 막고 있는 것처럼 아무것도 안 들리고 숨이 멎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헉헉 거리면서 주저앉았다가 그러기를 한 5분 정도 있으니까 괜찮아서 넘어갔거든...ㅜ 근데 나는 내가 힘든걸 몰랐는데 몸이 이렇게 반응하니까 무서워서 런닝 1시간 뛰어야하는거 오늘 제끼고 삶은 계란 하나를 먹었어 근데 너무 죄책감이 드는거야 운동까지 제꼈는데 먹기까지 하니까ㅠㅠ 그래서 서럽고 막 짜증나서 눈물이 나서 울었어ㅜㅜ 그냥 이제는 너무 힘드니까 차라리 2~300칼로리를 매일 섭취하고 한 일주일정도 먹자마자 토하면 몸이 괴로우니까 살이 더 빨리 빠지지 않을까? 이런생각도 하고 있어...너무 힘드니까 극단적으로 걍 빨리 살을 빼버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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