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나 빼고 다 말 하고 잘 지내고 이러는데 이번에 사과를 나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친구가 말해줬는데 걘 절대 나한테 먼저 말 안 건다고 했다네 .. ㅋㅋ 진짜 허탈하고 그렇다...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매번 얘랑은 매일 매일 새로 친해져야 하는 기분이야 걔가 자존심 센 거 알고 자기도 그렇게 말을 해서 이때까지 나는 걔가 말하기 어려워도 나랑 친구고 관계를 끊고 싶지 않아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동안 내 자존심만 긁어먹은 것 같애. 솔직히 다들 빌빌대고 사는 것도 아니고 나도 자존심 있는데 매번 싸울때 마다 이런 게 서운해서 그런 건데 넌 어느 점에서 그랬는지 말해줄 수 있냐고 묻는 게 너무 비참했음.. 뭐랄까 걘 항상 싸우고 나면 취하는 액션이 니가 사과 안 하면 뭐 말 안 하고 사는 거고 난 아쉬울 거 없어 이런 식으로 보여서 서운하고 비참했던 건데 그걸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애... 진짜 이번 일로 너무 너무 서운하고 그렇다. . 어디라도 말을 하고 싶은데 사람 붙잡고 할 수도 없고 익명인 여기가 제일 편해서 써봤어 ㅠ 우울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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