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친한 언니한테 소개를 받았어 나보다 나이는 2 살 쯤 많아 남자 진짜 너무 잘생기고 키크고 돈 많고 성격 좋고 해서 좋은 사람 인 줄 알고 사귀고 있었어 근데 장애인 비하 여성혐오 동성애자 비하발언 흑인 비하발언 가난한 사람 무시 등등 이런 말들 서슴치 않는 것 보고 진짜 정이 계속 뚝뚝 떨어져서 결국 이유 말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음ㅋㅋㅋㅋㅋ 근데 남자가 격분을 하는거야 나보고 선민의식이 심한 것 같다느니 인생 진짜 피곤하게 산다느니 너 처럼 살면 남자를 못 만나느니 이딴 말 해서 진짜 빡돌아서 나는 살다살다 오빠처럼 머리 빠ㅎ은(내가 너무 화나서 말을 이렇게 함ㅠㅠ...) 사람은 처음 봤다고 오빠가 가진 돈 타는 차 오빠 것도 아니면서 잘난 것 하나 없는 사람이 대체 뭘 믿고 함부로 남의 인생 판단하고 약자 소수자 비하하냐 인생 진짜 그렇게 살지 말라 이런식으로 1시간 넘게 싸우다가 착한 척 하지 말라고 가식덩어리라고 이런 욕만 잔뜩 듣고 너무 화나서 집에 그냥 왔는데 소개해준 언니한테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애가 싫으면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지 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사람을 차냐고 사회복지사가 장래희망이기라도 하냐고 막 뭐라 그러는거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한테 언니 그렇게 안 봤는데 기리기리란 말이 역시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제발 공부좀 하세요 하고 그냥 끊었거든 둘다 카톡 다 차단하고 전화도 계속 오는거 안 받다가 지금은 안 옴 이거 내가 잘못 한거야? 나는 어떻게 말했어야 이 사람들이 정신을 차렸을까 분해서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데 친구가 내가 말을 심하게 했다고 사람들 사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 그런 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그러는데 인권 문제에 대해서 사상이 다르고를 말할 수 가 있는거야?? 내가 이상한거야??? 나는 정말 이해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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