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a가 일본은 좀 별로라고한거 나랑 다른친구 b가 우리가 계획 짤테니 가자고했단말임 그래서 b가 1-2일 일정 내가 3-4일 일정짠다고 자발적으로 나서고 총무를 맡았음 a한테는 계획에 따라서 현지에서 사용할 티켓 구매를 맡겼음 근데 내가 데세랄 가져오면서 찍사까지하니까 현지에서 일이 별로옶는 a한테 총무를 넘겼단말임 글구 어디어디가는게 좋을까? 꼭 가고싶은곳 옶니? 이러면서 자주 묻기도 했는데 a가 의견을 잘 안냈었음....그래서 가고픈곳없냐고 찾아봐 지금할 일 별루 안많잖아 이런 말을 몇번 한것같긴해 그리고 어찌어찌 잘 갔다오긴했는데 그 a가 추석에 해외여행 다녀온다고 자기 주말에 계획짜야해서 만날 시간이없대 구래서 아 그랭? 다음엔 a가 계획짠 여행 나도 가보자~.~ 이렇게 카톡남기고 자고일어났더니 여행지 별로였늠데 니가 계획짜서가자그래서 갔옸다고, 자꾸 여행에서 좀 아쉬웠던 부분 자기가 계획 안짜서 그런것처럼 말하는거 같아서 화가났었대 나는나대로 어느정도 참여도가 있을줄알았는데 아니어서 괜히 싫은애 잡고가는거아닌가 어디가고싶은곳 있냐고 계속 물어본거고 얘네랑운 여행갔다와서 싸울일 없을줄알았는데 진짜 생각해보면 아예 친하긴헌데 조심스러운 사이? 략간 말조심하고 어사.... 그정도 애랑 갔던게 제일 재미있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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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