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처음에는 내가 전화알다쓰면 전화못쓰는게 너무 불편해서 무제한으로할수없는거 물어봤다 그러면서 나 폰 진짜 거의 반고장이라말할정도의 상태여서 아니면 폰은 못바꾸냐고 그랬지 그러면서 나 폰상태 일일이 다 말해줬어 진짜로 근데 그러다가 나는 너 폰만 붙잡고있는게 싫어서 안바꿔줄거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나는 폰이 저런데 어떻게 계속 쓰냐고 안바꿔주면 적어도 2년은 더 써야되는거라고 그랬더니 갑자기 막 내 방책상은 치우고서 그소리하는거냐 막 짜증내는거야 나는 이게 말돌리는거밖에 안들리는거야 바꿔주기싫어서 그래서 내가 말돌리지말라고 왜 말돌리냐 그랬지 근데 그러다가 엄마가 나한테 너무 짜증내는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는 너가 이렇게와서 얘기하는게 너무 짜증난다고하는거얔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때 ㄹㅇ 상처받아가지고 와 울뻔... 이거 내가 잘못했냐 나는 나 불편한거 개선하고싶었는데 이게 문제야? 나 진짜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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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하고 나보고도 꺼지라는데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