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결혼할 여자부모님 만나러가야한다고 (당시 엄마가 일하셔서 할머니네 있었거든 그래서 할머니가 날 데려가야했던 상황임) 할머니가 나 옷입히는데 삼촌이라는 인간이 나한테 "너 나가서 입잘못놀리면 여기다 강아지랑 집에 잠그고간다" 와.. 지금 생각해도 소름.. 솔직히 어렸을때는 수줍음도 많고 심할때는 처음보는사람이 아는척하면 울고 함... 근데 뭔 소릴하겠냐고.. 하..
| 이 글은 8년 전 (2017/7/27) 게시물이에요 |
|
지 결혼할 여자부모님 만나러가야한다고 (당시 엄마가 일하셔서 할머니네 있었거든 그래서 할머니가 날 데려가야했던 상황임) 할머니가 나 옷입히는데 삼촌이라는 인간이 나한테 "너 나가서 입잘못놀리면 여기다 강아지랑 집에 잠그고간다" 와.. 지금 생각해도 소름.. 솔직히 어렸을때는 수줍음도 많고 심할때는 처음보는사람이 아는척하면 울고 함... 근데 뭔 소릴하겠냐고..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