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잘사는건 아니고 중상층 정도 되거든 그래서 그런지 내가 씀씀이가 너무 큰거 같아서 고민이야.. 애들 만나면 야 쓰니가 쏜대 가자 하는게 당연해지고 싫다고도 못하겠어 사실 그거 산다고 내가 용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항상 내가 사니까 이번에 안사면 애들이 실망할꺼 같고 그때마다 머리속이 터질꺼 같아 뭐라고 말해야될지 그렇게 우물쭈물 있으면 결국 내가사고... 이번에 친구들이랑 부산 다녀왔는데 거기서도 엄청 썼거든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 좀 고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이런거 말할 친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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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부인 기다린사람들 진짜 솔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