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때문에 2시간동안 울고 목소리까지 나가버렸다...

윤종신노래 중에 마지막 순간이란 노래인데 가사내용이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을 치르는 정말 마지막 순간을 담은 내용이야. 포르테 디 콰트로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이분들 성악 뮤지컬 등 전공하신분들이라서 진짜 가창력도 믿고 들을수있고... 근데 진짜 윤종신 천재같아  

 

내 사랑 잘가오. 

정말 미안했어 다툰 날 

정말 고마웠어 위로해준 날 

그 긴 시간이 모두  

이 안녕 한 번에 지워질까 

 

이젠 보내 드리리 힘들었던 아픔들 

이제는 편안히 놓아요. 

이제 자유롭게 날개 활짝 펴 주오. 

 

다신 희생하지 말아요 

다신 하고픈 말 참지 말아요. 

이기적인 날 사랑했지만 때 늦은 후회만이 

 

 

내 생은 늘 빛났어. 

가리워진 빛 뒤편엔 언제나 날 바라봐 준 

그대가 있었어. 

 

 

한 소녀가 주인공인 그날로  

 

가사 몇줄 적은거야..

[익인1]

슥봐도 좋아보인다. 슼해뒀다가 나중에 봐도될까 지우지말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