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할머니한테 가서 "참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그 다리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하길래 우리할머니가 웃으면서 "나 사는데 아주머니가 왜 고맙습니까" 라고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시장 아주머니가 나쁜 의도로 말한것도 아닌거 아는데..... 좀 그렇던데 진짜 할머니 말 잘한듯
| 이 글은 8년 전 (2017/7/27) 게시물이에요 |
|
우리할머니한테 가서 "참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그 다리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하길래 우리할머니가 웃으면서 "나 사는데 아주머니가 왜 고맙습니까" 라고 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시장 아주머니가 나쁜 의도로 말한것도 아닌거 아는데..... 좀 그렇던데 진짜 할머니 말 잘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