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토끼 키웠는데 진짜 예방접종 다하고 물품 다 사고 아가랑 맨날 같이 있고 너무 너무 행복했었거든...
근데 뷰모님이 갑작스러운 반대로 (원래 허락했었음) 토끼를 분양보냈는데 진짜 매일매일 우울하고 보고싶고 막 그래.... 지금 내토끼
데리고 간 분한테 연락 계속 하면서 소식듣는데 그분도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고 ㅠㅠ 유기묘나 그런애들 분양받고 싶은데...
너무 내 욕심인거 알기도 하고 그렇고 ㅠㅠㅠ
근데 진짜 토끼보내고 우울해 미칠것같아.. 원래 키우던 애가 매일 꿈에나오고 생각나고 우울하고
계속 그래.... 안되는거 알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찾아보게 된다 ㅠ 분양을... 내가 키울수는 있는데 엄마아빠가 싫어하니까 ㅠㅠㅠ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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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실물 이런 느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