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부모님 장례식장에서 주무시고 오빠랑 둘이서 집에서 자야 했는데, 내가 원래 혼자 자는 것도 무서워 하고 부모님 없는 거에 대한 살짝 불안감? 도 좀 있는 편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때 오빠가 내 침대 밑에 이불 깔아서 같이 자줬는데 좀 감동이었어
| 이 글은 8년 전 (2017/7/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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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부모님 장례식장에서 주무시고 오빠랑 둘이서 집에서 자야 했는데, 내가 원래 혼자 자는 것도 무서워 하고 부모님 없는 거에 대한 살짝 불안감? 도 좀 있는 편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때 오빠가 내 침대 밑에 이불 깔아서 같이 자줬는데 좀 감동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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