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을 때 이거 나만 그런가

목 뒷부분 있잖아 보통 택이나 상표 붙어있는 그 부분 되게 신경 많이 쓰는 사람,,, 거기 까슬리는 거 싫어서 옷 안 사거나(근데 안 까슬려도 가끔 입기 싫은 재질 있음) 잠옷도 그런 거 때문에 되게 많이 가려서 입고 답답한 재질도 못 입어서 보통 파는 반팔티 같은 거 잘 안 입고 맨날 엄청 얇은 소재나 린넨만 입음ㅠㅠㅠ 맨투맨도 그래서 사실 잘 안 입어ㅠㅠ

[익인1]

헤헷 난 다 잘라버령

[글쓴이]

난 잘라도 못 입고 그 택 없어도 못 입은 재질도 있다ㅠㅠ

[익인2]

어릴 땐 계속 신경쓰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요즘 안 그러네

[글쓴이]

난 걍 목에 넣기도 싫어ㅠㅠ 그래서 목욕탕 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ㅠㅠ 목욕 끝나면 외출복 입어야 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