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이받아서 위장뭐어쩌저쩌해서 병원 다니고그랬는데 부모님은 병원다닌거 몰라 가정사문제였기도하고 그냥 걱정끼쳐드리지말자는 생각...하루하루 울면서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니까 찌질하네 그리고 종강전에 학교에서 부모님께 편지쓰기라는 게 있었는데 처음에 대충쓰다가 그때 내가힘들었던거 꽉 꽉 눌러채워서 우리집에 보냈음 나도 왜그랬는지몰라 교수님이 직접 보내셨는데 매일같이 우편함뒤지다가 발견해서 그자리에서 찢어서 버려부림 이글을 왜쓰냐 그냥..뜬금없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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