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담사 준비하면서 몇군데 들러서 면접보고 다녔는데 고아원이 부모한테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라고 하잖아 근데 사실 부모한테 버려졌다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 부모가 갓난아기일때 길거리에 버렸단건가? 아님 놔두고 도망갔다라거나? 주위에 사촌들이 연락이 안되면 고아원에 가는건가? 뭔가 그 아이들 보고 오니까 생각이 많아졌어 대체 어떤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아이들이 절대 지우지못할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나 싶구
| 이 글은 8년 전 (2017/7/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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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담사 준비하면서 몇군데 들러서 면접보고 다녔는데 고아원이 부모한테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는 곳이라고 하잖아 근데 사실 부모한테 버려졌다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 부모가 갓난아기일때 길거리에 버렸단건가? 아님 놔두고 도망갔다라거나? 주위에 사촌들이 연락이 안되면 고아원에 가는건가? 뭔가 그 아이들 보고 오니까 생각이 많아졌어 대체 어떤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아이들이 절대 지우지못할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나 싶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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