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 다ㅜ하는 알바라지만 난 왜 이렇게변한건진 모르겠어 근데 편의점알바생인데 대학생이고 우리집에 돈이없어서 교통 통신비 각종 돈들 다 내가 감당해야해서 진짜 한 주라도 쉬면 안돼 알바를 .. 정말 죽고싶어도 다니는데 ㅋㅋ 사람들어올때마다 속에서 열불나도록 짜증나고 특히 내 또래 여자나 커플오면 진짜 열등감 생기고 알바를 작년에 처음시작해는데 그이후로 일상생활까지 거의 정신병수준으로 심해졌어.. 진짜 어떡하지 너무 미칠거같아 엄마가 나한테 정신병이 잇는거같대 .. 진짜 나보고 어떡하라는걸까.. 정말 나도 내가 알바할 자격이 없는거 알겠는데 안하면 살수가없능걸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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