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같은데서 백인 공주가 아닌 공주가 나오는게 그리 중요하단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이 분 영상 보니까 중요하게 느껴졌어 ㅠ
애기들이 혼혈이라 예쁜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어
한 영상을 보니까 할머니가 언니, 동생 하라고 인형 2개를 사주셨는데
하나는 흰 피부에 치장된 공주님 인형이였고, 하나는 갈색 피부에 의사인형이였어
동생이랑 인형 나눠 가져야 하는데, 동생이 공주님 인형을 선택해서 언니는 선택권이 없었지
그러면서 공주님 인형이 더 예쁘다고 애기(언니)가 이야기하는데
어머니는 둘 다 인형 예쁜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생각해? 하고 물어 봤더니
공주님 인형은 목걸이도하고, 왕관도 쓰고, 눈썹도 예쁘고, 옷도 예쁘고, 립스틱도 했다고
그에 비해 의사 인형은 특별한 치장이나 그런게 없었지 ㅠ
(치장된게 미의 기준으로 볼 순 없지만 애기 눈에는 하나라도 더 꾸며진게 예쁘게 보일 수 있으니까 ㅠ)
그러다가 애기가 자기 피부인 브라운 싫다고,, 엄마 처럼 옐로우 하고 싶어..하면서 눈물 뚝뚝 흘리는데
그 장면 보는데 마음이 아팠어 ㅠ..ㅠ...
그러면서 별것도 아닌 인형이였을 뿐인데 애기들한테 이렇게 인식될 수 도 있구나 싶었어 ㅠ..
어머니가 디즈니에서 다양한 피부색의 공주님들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그걸 보고 애기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됬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시더라ㅠ
기존에 있는 티아나나 쟈스민은 다른 공주님들과 다른 느낌이 있는데다가, 모아나는 공주가 아니라서
기존 공주들과 비슷한 공주님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ㅠ..
흡... 영상보기 전엔 디즈니 같은 곳에서 백인이 아닌 공주 캐릭터가 나오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나...? 했는데
직접적으로 영향받고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니 필요하구나 싶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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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국배우 진짜 너무 예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