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노느라고 이제 집 들어가는 길인데 아빠한테 전화가 온 거야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나는 성인! 받았더니 아빠가 어디야~?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긋나긋 다정다정한 목소리로 그래서 나 지금 버스 타! 하니까 아 버스 타~?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어디서 놀았어~? 하길래 홍대! 하니까 오 홍대 갔어?? 하더니 홍대에서 뭐 했는데? 이렇게 묻길래 콩불 먹었다고 하니까 콩불 먹었어? 와 홍대 콩불 맛있었겠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나하나 다정하게 대답해주고 맞장구쳐주고 하는데 새삼스럽게 엄청 사랑받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먹고 애들하고 술 마시고 이제 들어간다고 하니까 그랬어~ 이러면서 알았어 빨리 와~ 하는데 기분이 괜히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집에 왔더니 아빠가 재밌게 놀았어~? 이럼 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엄마가 아빠 너 집에 있는 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까 애가 없어서 너한테 바로 전화한 거라고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평소에도 아빠 다정한 건 알았는데 뭔가 그게 더 느껴졌던 통화였다 ㅠㅠㅠㅠㅠ 아빠 사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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