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에서 같은 일하는 언니가 나랑 싸우고 그 언니 빠진 후로 좀 일 손이 부족한데
내가 원인이니까 내가 열심히 해야된다는 생각에 토요일은 나가도 되고 안 나가도 되는 뭐 그런 식이란 말이야 돈 벌고 싶으면 나오고 아님 말고
그런데 그 언니가 원래 토요일 항상 나오던 사람이라 내가 그럼 나가야겠다 싶어서 나가기로 이야기해뒀었어
그 언니가 원래 나랑만트러블이 있던건 아니고 항상 쉬운 일만 할려고 하고 눈치봐서 힘들면 은근슬쩍 빠지고 해서 뒤에서 말이 많이 나왔어서 나 싸운걸로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오히려 잘했다고 언제 일 터질 줄 알았다고 뭐 이런 식이라 상관이 없었는데
그 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거랑 원래 더위 잘 타는거랑 (일하는 곳 온도가 32도 정도 되는데 에어컨 고장났어서 땀 흘리면서 일 해)요새 못 쉰거랑 겹쳐서 과로랑 스트레스로 하혈을 하더라 이번 주 내내 아팠어 그런데 빠지면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 받을거 뻔해서 꾸역꾸역 나가서 약 계속 먹고 토하면서 일하다가 오늘 앓으면서 자다보니까 출근시간 넘도록 못 일어났어 늦게라도 갈려고 하니까 아빠가 그렇게 벌어서 뭐할거냐고 병원비 더 나온다고 쉬라고 화내면서 그러니까 서럽기도 하고 너무 늦기도 했고 아 내가 쉬긴 쉬어야겠다 하는 생각 들어서 톡으로 같이 일하는사람들한테 이야기 전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갔어야했나?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진짜...잠자기 전에 너무 피곤하고 몸이 아파서 잠깐 뜨신 물에 몸 좀 담그고 나온다는게10분 좀 넘게 담그고 일어난건데 바디로션 바르다가 정신 잃고 쓰러졌다가 잠든거라 더 못 일어난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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