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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7
이 글은 8년 전 (2017/8/06) 게시물이에요
내가 교대를 가고 싶어했던 이유가 아이들이 너무 좋고 잘 가르쳐줘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사가 되고싶었던것도 있는데 한편으로 보면 우리 집 형편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을 원해서 교대를 원했던것도 있었던거같아 내 인식으로는 교대가서 임용만 통과하면 선생님이 될수있다 그니까 교대만 들어가면 모든게 쉽게 이뤄질거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그리고 뉴스 보면서 출생률 감소하니까 교사 뽑는 인원도 적어지겠지라고 생각은 했지만 에이 설마 내가 임용 볼때 적어지겠어ㅎ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었고... 

이런 생각들을 했었던 과거의 나를 보면 나도 흔히 말하는 꿀 빠는 루트를 타고싶어했구나 하는걸 느껴서 속물인 사람인거같은 생각이 든다ㅠㅜㅜ 나도 이기적인 사람이였어... 물론 지금은 교대 아니고 다른과로 대학 진학했지만 이번 일 터지고 댓글 읽어보고 하니까 괜히 막 싱숭생숭하네.. 뭐라 썼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한 익인의 넋두리였어ㅠㅠㅠㅠㅠ 다들 좋은 밤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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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랑 똑같다... 그래서 나도 요즘 기분이 좀 그럼... 뭐라고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서야 겨우 잊고 살았는데 화제가 되니까 다시 생각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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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쓰니의 선택이 멋져!!나도 좋은 교사가 되고싶어서 왔는데 아이들 경험이 없어서 약간 허상..??같다고 느꼈는대 와서 교수님들 말씀듣고 수업듣다보니까 책임이 더 무겁게 느껴지고 다시 마음 다잡게 되더라구
항상 우리보고 교육의 미래가 되어달라고 변하지않는 참교사로 있어달라고 하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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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교대로 반수중이었는데 내가 교대를 가려는 이유가 진짜 선생님이 되고싶어서가 아니라는거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어 원래 대학에서 학점관리 스펙쌓기 취업준비에 암청 지쳐있었거든... 그냥 수능 잘보고 교대 들어가서 놀다가 1년 바짝 임용준비해서 안정적으로 살고싶었던거였나봐 반수 준비하는 내내 나는 그런 거 아니라고 합리화 했는데 이번에 깨달았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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