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직시하고 남들 노력할 때 나도 분명 뭔가 하고 노력해야 되는 것도 알고 가만히 되길 바라면 안 되는 것도 아는데 그냥 철없는 소리 맞고 장담할 수도 없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내가 열심히 살아서 미래에 행복할 거라는 생각도 안 들어서 지금 이 순간 하루라도 행복하게 보내자 하고 살고 있다 그냥 내가 나약하기도 하고 내 주변 환경에서 내가 원래 이렇게까지 의욕 없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큰일도 있었고 그래서 그냥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 좋은 직장 갖고 인정받고 그럼 당연히 좋겠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대우받는 거니까 그래서 나는 내가 그만큼 그렇지 않아도 인정해 내가 그러지 않은 거니까 알바하면서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모든 사람들이 꼭 알바를 해서 불행 하고 그렇지 않다는 걸 뭔가 바꿔보고 싶기도 해 그냥 여기까지 내 핑계와 가득 찬 철없는 소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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