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몸도 아프고 학교도 가기 싫고 자살 생각만 들고 그래서 몰래 방에 숨어있었어 아프다고 이야기를 해도 거짓말이라고 단정 지을게 뻔해서 몰래 숨어있었어 그리고 학교에 있다고 거짓말하고 결국에는 들켰어 그래서 쫓겨났어 오면 죽여버린대 그래서 담임 선생님도 아시고 그래서 나한테 선생님이 조퇴 시켜줬다고 하라고 했는데 그냥 아무 말 안 했어 거짓말은 맞고 어차피 믿을 사람들도 아니니까 나 쫓겨난 거 아시고 선생님이 집에 전화를 했는데 어디가서 죽던 상관 없다고 그러더라 나 바로 집 앞에 있었는데 여기 진짜 시골이라 쉼터도 없고 돈도 없고 진짜 어쩌지 혹시 쉼터에 전화라도 하면 데리러 와주시니? 진짜 너무 죽고싶다 차라리 그냥 죽을까

인스티즈앱
요즘 SNS 말투를 600년 전에 이미 최초로 썼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