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화순사람인데 518 때 중학생이셨는데
화순에도 산 너머로 총소리가 들렸대
우리 외할아버지는 6.25 겪으신 분이거든
그래서 총소리 들리니까 할아버지께서 급하게 옷 입으시면서 전쟁난 것 같다고 무슨일인지 확인하고 온다고 나가셨던 게 아직도 생각난다고 하시더라ㅠㅠ
울아빠는 당시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계셨어서 아직도 그때 당시 얘기 자주 해주심...
오늘 택시운전사 보고왔는데 두분 다 엄청 우셨음..
| 이 글은 8년 전 (2017/8/1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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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화순사람인데 518 때 중학생이셨는데 화순에도 산 너머로 총소리가 들렸대 우리 외할아버지는 6.25 겪으신 분이거든 그래서 총소리 들리니까 할아버지께서 급하게 옷 입으시면서 전쟁난 것 같다고 무슨일인지 확인하고 온다고 나가셨던 게 아직도 생각난다고 하시더라ㅠㅠ 울아빠는 당시에 광주에서 고등학교 다니고 계셨어서 아직도 그때 당시 얘기 자주 해주심... 오늘 택시운전사 보고왔는데 두분 다 엄청 우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