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총 다섯명이고 2년 전부터 1인당 1명씩 굿네이버스 1:1 아동결연을 하고 있어
근데 학생인 나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후원이 요즘들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
이런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결연아동한테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 부끄러운데.. 가끔 아르바이트를 쉬거나 돈이 부족할때 한달에 3만원씩 고정 지출이 너무 부담스러워
그렇다고 해지하려고 하면 망설여져ㅠㅠ... 내가 후원을 끊으면 그 아이는 앞으로 다른 후원을 못 받을 가능성이 크거든
나는 필라테스도 예쁜 옷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여태 내가 후원한 돈 계산을 하면서 이 돈이면 이거 했을텐데.. 이러고 있어
그러면서도 내 자신한테 너무 화난다ㅠㅠㅠ 책임감 없고.. 그냥 끝까지 가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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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이유 절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