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 생일이었는데 12시 딱 지나자마자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늦어져서 새벽에 같이 술 마시다가 파바 하나 열렸길래
친구들 몇 명이랑 딱 들어갔는데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인사했는데도
점장인지 사장인지 알바생인지도 모를 중년 남자가 휴대폰만
보면서 서 있더라 그래서 케잌 하나 골라서 이거 안에 뭐 든 거예요~?
이러고 묻는데 진심 거짓말 안 하고 10초간 정적..
그러다가 지 핸드폰으로 볼 거 다 봤는지 뒤늦게 치즈 든 거예요~
이러길래 이때부터 우리도 심기 불편해서 그냥 빨리 계산하고
나가자 이러고 계산하는데 초 넣어드려요? 이러길래
친구 한 명이 피곤해 보이시는데 넣지 마세요~ 이러니까
그 중년 남자가 겁나 비웃으면서 이 시간에 케잌 사는 게 더 이상한 건데~
이러길래 친구가 돈 벌려고 문 여신 거 아니에요? 이렇게 피곤한 거
다 티 낼 거면 문을 왜 열어요 이러니까 네~ 안녕히 가세요~ 이러고
보내버리길래 야 다음에 오지 말자 이러고 나갔는데 아직도 기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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