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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
이 글은 8년 전 (2017/8/16) 게시물이에요
ㄹㅇ 본인만 경각심 없이 계속 마셔... 

병원 가자고 해도 안 간다고 하고, 

술 안 마실 때 평소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아버지인냥 그러는데 그냥 솔직히 짜증남 이중성 때문에... 

한 번 마시기 시작하면 다음날까지 그냥 밤을 꼴딱 새면서 마셔ㅠㅠ 주사도 있어서 막 혼자 소리 지르거나 노래부르거나 그래. 

심할 땐 아파트 내에 정자에서 동네방네 노래 부르고 난리야... ㄹㅇ 창피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어 

술 좀 그만 마시라고 진지하게 오조오억번은 말해도 걍 신경 1도 안 씀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이라도 독립하고 싶은데 아직 학생이라서 너무 화가 나... 점점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어떡하면 좋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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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래서 우리집은 이혼까지 갔었음
빨리 고치는게 좋을듯..병원이나 경찰에 지원해주는거 있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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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 아빠도..그래서 엄마 지금 이혼 생각중이래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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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와..나라면 너무 걱정되서 울면서 말할 것 같아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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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한테 이혼하라고 하고 싶은데 엄마가 소득이 거의 없는 편이셔서ㅠㅠㅠㅠ 진짜 아쉬워... 아빠 없으면 집안이 안 돌아갈 정도거든... 그래서 그게 더 화가 나ㅜㅜㅜㅜ 이런 사람한테 어쩔 수 없이 의지해야하는 상황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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