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는 그래도 나름 친구관계 괜찮다가 1년에 한번 꼴로 왕따당했어 그래서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고 사람들 시선도 좀 무서워지고 그래서 등교 시간에 오는 일반버스도 못 탔어 나 안 보고 있다는 거 아는데 그래도 무서워져서 그냥 엄마 차 타고 등교했어 중학교 때도 안 아픈데 조퇴 병지각 이런 거 많이 했었고 중학교 처음엔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3학년 와서는 완전 망가졌어 겨우 1, 2학년 성적으로 좋은 고등학교 갔다가 적응 안 돼서 전학 왔고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닌데 내가 안 하려고 해 노력을 안 해 주위에서 잘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냐고 내가 너였으면 1등했다 이러는데 흥미가 안 생겨 그리고 전학온 학교에서도 은따 비슷하고 선생님들도 있는 취급을 안 해 줘 학교랑 나랑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힘들어 정신병 올 정도로 학교 가서 자고 오기만 하고 오늘도 안 아픈데 병지각 할 거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렸어 병조퇴 병지각만 벌써 엄청 했어 그냥 아예 학교란 장소랑 나랑 안 맞는 거 같아 미래 계획은 그냥 검정고시 준비하고 수능도 보고 싶어 내 친구도 고등학교 진학 안 하고 검정고시 합격해서 팁도 얻어보려고 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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