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래된 단짝친구를 사랑해 다른 애랑 놀면 질투나서 죽을 거 같고 다른 애랑 어디가면 내가 개미같은 존재같아서 너무 허무해지고 안그래도 멀리 떨어져있는데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나보다 더 소중한 애가 있지 않을까 왜 친구일까 친구일까 왜 친구밖에 안될까 내가 여자인게 싫다 니가 보고싶어서 눈물나고 질투나서 눈물나고 나혼자 안달이 나 있어 넌 상상도 못하겠지 내가 널 여자로 생각하는지 미치겠다 신은 날 싫어하잖아 항상 그래왔잖아 인생이 잘 풀린 적 없고 운도 지지리 없었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너를 보내주신건 나를 더 불행하게 만들려고 붙여놓고 철저하게 떼어놓으려고 그러기 위해 붙인 건 아닐까 그런게 확실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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