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나는 요즘 알바 구하는중이라 여러군데 지원을 했었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알바 넣었던 곳인줄 알고 전화를 받았어. 그랬더니 평화축제 서포터즈 어쩌군데 지금 전화 가능하냐고 해서 내가 스탭 지원 했던곳들 중에 하나인가? 하고 네 전화 돼요 하고 받았는데 설명 듣다보니까 그게 아니고 스팸같은거고 행사 참가해 달라는거길래 그냥 암말 않고 끊기는 그래서 아 네 그때 시간이 안될거같아요 죄송해요~ 이러고 몇마디 더 듣다가 죄송해요 이러고 끊었거든? 근데 갑자기 옆에서 엄마가 그걸 왜 미련하게 듣고 있냐는둥 내가 지금 위염에다 생리터져서 아픈데 왜 아프면서 그걸 바보같이 듣고 있냐고 하고 그냥 끊지 미련하다 별의 별 소리를 다해서 나는 너무 어이가 없는데 지금 누가 더 잘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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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스무살때 죽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