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시내갔을 때 몇 번 겪은건데 대학생 쯤으로 보이는 사람이 그냥 길가던 모르는 사람한테 자기 첫인상이 어떻고 뭘 전공하고 있는거같냐고 물어보더라... 한 남자분은 반월당 지하상가에서 윗 내용 + 자기가 교회에서 왔는데 하느님이 있는걸 믿냐고 나한테 물어봐서 난 무교이고 하느님이 존재한다고 믿어본 적도 없고 증거가 있다고 해도 난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하니까 얘기 좀 나누다 가시고 또 한 번은 동성로에서 여자 두 분이서 자기 첫인상 어떤거같냐고 물어보시고 자기들이 가니는 교회에서 해외로 봉사를 가는데 연습?면접?그런거 좀 도와줄 수 있냐고 전화번호 알려달라하고 따로 만나자고 해서 내가 고3이기도 하고 불편하고 의심스러워서 어찌어찌 안된다고 했는데 이거도 사이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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