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참 많은 걸 느끼게 됐어
창밖에 비가 엄청 와서 빗소리가 커도 나는 그걸 하나도 못듣거든
나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 시작되었어 ㅠㅠ
횰언니가 파도소리가 딱 정해져있는건 아니라고 했을때 나는 보면서 진짜 울컥했거든
파도소리는 내 기억속에서 되게 아련해...ㅠㅠ
청각장애는 진짜 사람과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끊어지는 장애라고 생각해
서로 말이 안 통한다는건 마치, 귀가 잘 들리는 청인이 외국인이랑 대화하는 것이랑 비슷한것이라고 생각된다
입모양 보고 백퍼 읽지 못하고.. 들리는 만큼 입모양이 보이는 만큼 이해하며 살고있어
지난번에, 기프티콘때문에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상담원한테 청각장애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뭐가 화나는 일 있었는지 되게 짜증 가득하게 대답해주고 천천히 말해주지도 않더라구 ㅠㅠ
청각장애가 있어서 항상 통화를 녹음해서 동생한테 내용을 확인받는 편인데.. 참 속상했어
혹시 주변에 청각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다면 조금만 천천히 말해줘 ㅠㅠ
크게 얘기하는것보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게 더 듣기 좋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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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놈이 찹쌀탕수육 유행시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