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1학년부터 2학년까지 친하게 지낸친구가있어 근데 이친구가 가정문제로 많이 우울해했어 그냥 아빠랑 사이도 안좋다 언니도 자기 무시하고 엄마도 언니편만든다 이렇게..그러면서 그냥 죽고싶다 살기싫어 이런말도 가끔씩했는데 무거운 분위기에서 말한게 아니고 그냥 서로 장난치듯이 아 죽고시펑 이러듯이 얘기했었고 집안사정 어려운건 얘가 자퇴하고알았어 자퇴절차밟고 자퇴한게아니고 무단결석이 많아서 자퇴처리된거야 우리학교는 타지역에서도 입학하는애들이얗아서 전용버스도 있었고 이친구도 타지역에서 다니던친군데 늘 아침에 자기 버스탈때 나한테 문자하구 자기 버스탔다고 얘기하고 가끔 전화로 나 깨워주기도하고 나 위해서 아침으로 샌드위치도만들어다주고 그랬어 아 얘기가 산으로가네 무튼 이런 친구였는데 어느날 모든 연락을 끊고 학교도안나와서 며칠후에 담임이 나 불러서 ㅇㅇ이가 연락이안되는데 연락온거있냐..사실 ㅇㅇ이가 급식비가 몇십만원이 밀려있는데 이거때문에 학교 안나오는거라면 선생님이 해결해줄테니 연락닿으면 얘기 잘 전해주라했어 난 걱정돼서 이친구 동네까지 찾아갔어 근데 거기가 주택단지여서 동네가 골목으로 복잡해서 집주소는 못찾아도 인근슈퍼나가게에 친구랑 찍은 사진 보여줘가면서 이동네에 이런친구 못봤냐고 수소문해봤는데 결국 못찾았어 결국 그렇게 연락은 끊기고 벌써 8년이란시간이 지났는데 몇년전부터 친구가 꿈에나와 꿈내용은 그냥 학창시절처럼 어울려놀고 이런 내용으로. 그리고 이친구가 고등학생이였지만 인터넷같은건 잘 몰라서 내가 싸이월드 가입시켜주고 하는법 알려줬었어 그래서 당연히 탈퇴법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전에 소식이 하도 궁금해서 이 친구 미니홈피 들어갔는데 탈퇴했더라구... 지금쯤 잘 지내고 있는건가 난 얘가 하도 죽고싶다 우울하다 얘기를 자주해서 (실제로 표정이 어둡거나 하진않았어도) 뭔가 계속 찜찜한거야.. 나도 사는게 바빠 이친구를 자주떠올리진않는데 꿈에 주기적으로 나오니까 그때마다생각나 며칠전에도 나왔고 이친구가 타지 친구여서 얘랑 연락닿는 그지역 친구들하고는 아는사이도 아닌데 찾을수없지만 이친구 소식이 너무궁금해... 잘못된건 아닐지 어디서 지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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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한드만 잘되는 이유가 뭘까...